민간단체 정치 세습에 반대 서명
작성일 13-03-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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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나오 지방 동쪽 미사미스 주 카가얀 데 오로 시에서 3일, 정치인 가문의 세습에 반대하는 서명 활동을 시작했다.
민간단체 ‘정치 세습 반대 운동 (MAD)’은 2월 수도권 마닐라 시에서 시작한 서명 운동에 연계해 MAD의 멤버가 3개 교회에서 미사에 모인 신도들로부터 서명을 받고 있다.
카가얀 데 오로 시에서도 30년 이상 에마노 가문이 시정뿐만 아니라 동쪽 미사미스 주 정부도 좌지우지해 왔다.
현재 비센토·에마노 씨가 시장, 아들이 하원 의원, 딸 부부가 시의원으로 4명 전원이 5월의 통일 선거에서 재선을 노리고 출마하고 있다.
MAD는 등록 유권자의 10%의 서명을 받고, 정치 세습의 시비를 묻는 국민 투표에 부칠 방침이다.
민간단체 ‘정치 세습 반대 운동 (MAD)’은 2월 수도권 마닐라 시에서 시작한 서명 운동에 연계해 MAD의 멤버가 3개 교회에서 미사에 모인 신도들로부터 서명을 받고 있다.
카가얀 데 오로 시에서도 30년 이상 에마노 가문이 시정뿐만 아니라 동쪽 미사미스 주 정부도 좌지우지해 왔다.
현재 비센토·에마노 씨가 시장, 아들이 하원 의원, 딸 부부가 시의원으로 4명 전원이 5월의 통일 선거에서 재선을 노리고 출마하고 있다.
MAD는 등록 유권자의 10%의 서명을 받고, 정치 세습의 시비를 묻는 국민 투표에 부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