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경찰, 위조 지폐주의 환기
작성일 13-03-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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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858회 댓글 3건본문
국가 경찰 본부는 12일, 가짜 천 페소 지폐가 나돌고 있다며 국민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은 위조지폐와 진짜의 차이를 상점주인 들에게 설명하고 피해 확대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수사에 협력하고 있는 중앙은행의 간부에 의하면, 가짜 천 페소 지폐는 “진짜에 비해 촉감이 부드럽고, 초상화의 왼쪽에 워터 마크”가 거세다.
또한 “진짜 지폐를 90도 기울이면, 테이블의 오른쪽에 있는 줄무늬 모양의 광택 부분이 빨간색에서 녹색으로 변색하지만, 위폐는 색이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수도권 파사이 시는 4일 가짜 천 페소 지폐를 밀매하고 있던 남녀 7명을 위장수사로 체포, 80매를 압수했다.
국가 경찰 본부에 따르면 7명이 소속돼 있는 것으로 보이는 범죄 조직은 3개월 전부터 수도권과 일로 코스 지역, 남부 타갈로그 지역에서 적어도 500장의 가짜 천 페소 지폐를 사용, 밀매하고 있었다고 했다.
한편, 12일자 영자지 마닐라 블루틴의 보도에 따르면, 일로 일로 시 등 서부 비사야 지역에서는 가짜 오백 페소 지폐와 이백 페소 지폐가 나돌아, 사회 복지 개발부의 지역 사무소가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은 위조지폐와 진짜의 차이를 상점주인 들에게 설명하고 피해 확대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수사에 협력하고 있는 중앙은행의 간부에 의하면, 가짜 천 페소 지폐는 “진짜에 비해 촉감이 부드럽고, 초상화의 왼쪽에 워터 마크”가 거세다.
또한 “진짜 지폐를 90도 기울이면, 테이블의 오른쪽에 있는 줄무늬 모양의 광택 부분이 빨간색에서 녹색으로 변색하지만, 위폐는 색이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수도권 파사이 시는 4일 가짜 천 페소 지폐를 밀매하고 있던 남녀 7명을 위장수사로 체포, 80매를 압수했다.
국가 경찰 본부에 따르면 7명이 소속돼 있는 것으로 보이는 범죄 조직은 3개월 전부터 수도권과 일로 코스 지역, 남부 타갈로그 지역에서 적어도 500장의 가짜 천 페소 지폐를 사용, 밀매하고 있었다고 했다.
한편, 12일자 영자지 마닐라 블루틴의 보도에 따르면, 일로 일로 시 등 서부 비사야 지역에서는 가짜 오백 페소 지폐와 이백 페소 지폐가 나돌아, 사회 복지 개발부의 지역 사무소가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