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시, 각성제 밀매하던 중국인, 함정 수사로 체포
작성일 13-03-2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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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941회 댓글 1건본문
19일 오후 2시경, 국가 경찰 수사반은 수도권 마닐라 시 마리아 오로사 거리 노상에서 각성제 약 1킬로 (말단 가격 약 500만 페소)를 사원에 팔려고 한 중국인 남성 (39)을 종합 위험 약물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 남성은 함정 수사관들에게 비닐 봉투에 들어있는 흥분제 220만 페소에 팔려고 한 혐의다.
한편 수사반은 지난 17일 오후 8시경 비사야 지방 세부 주 만다우에 시의 길거리에서 종이에 감겨진 대마 20개를 소지하고 있던 미국인 남성 (36)을 체포했다.
국가 경찰 만다우에 경찰서에 의하면, 남성이 술에 취해 날뛰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이 신체검사를 한 결과, 남성의 주머니에서 마리화나가 발견됐다.
조사에 따르면 이 남성은 함정 수사관들에게 비닐 봉투에 들어있는 흥분제 220만 페소에 팔려고 한 혐의다.
한편 수사반은 지난 17일 오후 8시경 비사야 지방 세부 주 만다우에 시의 길거리에서 종이에 감겨진 대마 20개를 소지하고 있던 미국인 남성 (36)을 체포했다.
국가 경찰 만다우에 경찰서에 의하면, 남성이 술에 취해 날뛰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이 신체검사를 한 결과, 남성의 주머니에서 마리화나가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