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시 나이트클럽, 독일인 경영자 6명 인신매매로 체포
작성일 13-04-0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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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5,826회 댓글 4건본문
23일 오후 9시경, 국가 경찰 팜팡가 주 본부는 여성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앙헬레스시 필즈 거리의 한 나이트클럽을 적발하고 경영자인 독일인 남성(48)과 필리핀 직원 남녀 5명 등 총 6명을 체포했다. 조사에 따르면, 경영자의 남성은 比·남녀 5명과 공모, 클럽에서 일하는 여성에게 손님을 상대로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적발시 이 클럽 내에 있던 여성 93명을 보호 조치했다. 이중 14명이 미성년자(18세 미만)이었다. 남성은 같은 시내 외에도 클럽 2곳을 운영하고 있다는 정보로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