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노 대통령, 경찰과 군인들에게 주택 공급 시사
작성일 11-07-25 09:33
페이지 정보
작성자![7](https://ftp.philforu.com/data/member/gicon7.gif)
본문
저가주택 공급 사업, 내년부터 본격화
아키노 대통령은 15일, 경찰이나 국군 병사를 위한 주택 공급 사업을 내년부터 비사야, 민다나오, 루손 북부지방에 본격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루손지방 라구나 주 카람바시에서 열린 수도권 근교 주에서 경찰관, 군인을 위한 저렴한 주택 3500가구의 거주권 인도식에 참석하여 이같이 밝혔다.
경찰이나 군인을 위한 주택공급 촉진은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다.
아 키노 대통령에 따르면, 국가 주택청(NHA) 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수도권 근교 라구나 주 카람바 시나 불라칸 주 보카웨이 도시, 리잘 주 발라스 도시, 카비테 주 트레하지 마르티네즈 마을 등에서 경찰관, 군인을 위한 주택 건설사업(총 2만 1800가구) 이 올해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정부는 사업비로 42억 페소를 투자하고 있다.
내년 이후는 비사야 지방과 민다나오 지역을 시작으로 수도권 근교 이외의 루손 지방으로 넓혀 주택건설 사업을 강화한다.
이 경찰과 군인을 위한 주택은 바닥 면적이 36,40-평방미터의 2종류다.
가격은 17만 5000페소에서 정부가 3만 5000페소를 보조하고, 나머지 14만 페소를 경찰들이 연 6%의 금리로 주택대출조합에 30년 상환하는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