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노 대통령, 경찰 장비 현대화 약속
작성일 11-08-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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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복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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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노 대통령은 수도권 퀘손시 경찰 본부에서 열린 국가경찰 창설 110주년 기념식에 참석, 국가 경찰의 장비 현대화를 약속했다. 몰려든 경찰들을 향해 대통령은 장비의 현대화를 위해 예산 관리부와 절충 중이며 “직무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2016년 임기 만료까지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시키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대통령은 이날 민다나오 지역 남쪽 셍 주 트렌트 마을의 경찰서가 7월 30일 무장 단체 250여명에 습격당했을 때 격퇴에 공을 세운 여성 경찰관을 승진시키라고 내무 자치성과 국가경찰 위원회에 지시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