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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 주 시리아 아국인 대피 경계 하달

작성일 11-08-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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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3,641회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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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아사드 정권과 반정부 세력과의 대립이 격화됨에 따라 외무부는 16일 주 시리아 교민 전원에게 해외로 대피하라는 경계 수준 '3'을 발령하고 국외 대피 비용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외무부는 주 시리아 필리핀 대사관에게 국경에 차를 준비하여 국외 대피 지원에 착수하도록 지시했다.

외무부에 따르면 주 시리아에 머물고 있는 필리핀인은 약 1만 7천명 중 90% 이상이 메이드라고 한다. 외무부는 지금까지 치안 악화로 3개 도시에 사는 사람에 한하여 국외로 대피 하라고 촉구해왔다.

그러나 대피한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경계 수준 '3'을 하달 받은 노동청의 해외 고용 기관(POEA)은 이날 시리아 취업 금지를 통보했다. 경계 수준 '2'에서는 국외 대피자만 다시 여행을 허용하고 있다.

또 한 미국의 클린턴 국무장관이 12일 시리아 정부와의 석유 가스와 무기 거래를 삼가하라고 국제 사회에 호소했지만 아키노 대통령은 16일 주 시리아에 머물고 있는 필리핀인의 영향을 우려하고, 시리아 정부와 정치적, 경제적 관계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댓글목록

iLoveCebu님의 댓글

iLove…
작성일

이제는 시리아까지 날리가 아니네요., 국가 분쟁은 언제쯤 끝날련지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필리핀에도 피해가 오네요....

청람님의 댓글

청람
작성일

에휴...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뉴스 새록새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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