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외국인 직접 투자 총액 3배 늘어
작성일 11-08-22 11:35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3,717회
댓글 4건
본문
16일 국가 통계 조정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2011년 2분기(4 ~ 6월)에 투자위원회(BOI) 등 투자 관련 4개의 정부 기관에 승인된 외국인 직접 투자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3배로 늘어 406억 페소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에서 전년 동기 25배로 늘어난 175억 페소로 크게 증가하여 2위를 마크하는 한편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도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626억 페소로 나타났다.
올해 2분기 일본 다음으로 투자가 많았던 것은 미국이 82억 페소, 이어서 네덜란드가 72억 페소다.
분야별로는 제조가 가장 많아 전체의 65%를 차지하고, 264억 페소. 이어 부동산이 52억 페소, 전기, 가스 등 광열비 관련이 48억 페소의 순이었다.
한편, 해외, 국내 분을 맞춘 올해 2분기 투자 총액은 전년 동월 대비 8.5% 감소한 1580억 페소이었다. 국내 기업의 투자 대상 분야는 전기, 가스 등 광열비 관련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일본에서 전년 동기 25배로 늘어난 175억 페소로 크게 증가하여 2위를 마크하는 한편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도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626억 페소로 나타났다.
올해 2분기 일본 다음으로 투자가 많았던 것은 미국이 82억 페소, 이어서 네덜란드가 72억 페소다.
분야별로는 제조가 가장 많아 전체의 65%를 차지하고, 264억 페소. 이어 부동산이 52억 페소, 전기, 가스 등 광열비 관련이 48억 페소의 순이었다.
한편, 해외, 국내 분을 맞춘 올해 2분기 투자 총액은 전년 동월 대비 8.5% 감소한 1580억 페소이었다. 국내 기업의 투자 대상 분야는 전기, 가스 등 광열비 관련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