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quiao 의원, 대통령 예방
작성일 11-05-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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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3,886회 댓글 2건본문
권투의 국민적 영웅, 파키야오 하원 의원(사란가니 주) 은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타이틀 승리 후 처음으로 말라카냥 궁전 아키노 대통령을 예방했다.
귀국한지 6일이 경과했지만 인구 억제 법안에 대한 입장 차이에서 지금까지 승리 보고가 늦은 셈이다.
발루테 말라카냥궁 대변인 보좌에 의하면, 아키노 대통령은 1시간 이상에 걸쳐 Pacquiao 의원과 인구 억제 법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의원이 성교육 강요 등 법안에 대한 우려를 털어 놓았다.
한 편, 대통령은 18일 연설에서도 소개하고, 수도권 마닐라시 바세코에서 만난 16세로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소녀의 이야기를 예로 들어 법안의 기본 이념은 낙태가 아닌 부부에게 책임 있는 가족계획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는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이 부 대변인은 이 의원이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입장을 바꿨다는 여부는 모른다고 했다.
이 의원은 또 앞으로의 경기에서 빈곤 퇴치의 의미를 담아 착용하는 ‘노란색 장갑’ 등을 대통령에게 증정. 대통령도 자신에 대해 쓰여진 책을 선물했다.
귀국한지 6일이 경과했지만 인구 억제 법안에 대한 입장 차이에서 지금까지 승리 보고가 늦은 셈이다.
발루테 말라카냥궁 대변인 보좌에 의하면, 아키노 대통령은 1시간 이상에 걸쳐 Pacquiao 의원과 인구 억제 법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의원이 성교육 강요 등 법안에 대한 우려를 털어 놓았다.
한 편, 대통령은 18일 연설에서도 소개하고, 수도권 마닐라시 바세코에서 만난 16세로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소녀의 이야기를 예로 들어 법안의 기본 이념은 낙태가 아닌 부부에게 책임 있는 가족계획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는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이 부 대변인은 이 의원이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입장을 바꿨다는 여부는 모른다고 했다.
이 의원은 또 앞으로의 경기에서 빈곤 퇴치의 의미를 담아 착용하는 ‘노란색 장갑’ 등을 대통령에게 증정. 대통령도 자신에 대해 쓰여진 책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