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뎅기열 감염자 수 약 22% 증가
작성일 11-10-2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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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3,649회 댓글 2건본문
보건부에 따르면 연초부터 10월 8일 기간 동안 수도권의 뎅기열 감염자 수는 2만 1,05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2% 증가했다.
사망자도 11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명이 늘었다. 또한 전국의 감염자 수는 16일 현재까지 발표되고 있지 않다.
수 도권에서 감염자 수가 가장 많았던 도시는 퀘존 시(7,177명), 이어 마닐라시(2,837명), 칼로오칸시(2,348명), 바렌스에라시(1,288명), 파식시(1,074명), 말라본시(916명), 빠라냐케시(829명)등의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0 ~ 15세가 1만 2,976명(107명 사망)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16 ~ 30세가 6,642명(7명 사망)과 젊은층이 90% 이상을 차지했다.
보 건부 담당자는 태풍 뻬도린(17호), 키노루(19호)에 의한 홍수의 영향으로 ①저수지 ②폐기된 차량 타이어 ③코코넛 껍질 등 물이 고이기 쉬운 장소에서 모기가 번식한다고 지적하고, 방충제와 긴팔을 착용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사망자도 11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명이 늘었다. 또한 전국의 감염자 수는 16일 현재까지 발표되고 있지 않다.
수 도권에서 감염자 수가 가장 많았던 도시는 퀘존 시(7,177명), 이어 마닐라시(2,837명), 칼로오칸시(2,348명), 바렌스에라시(1,288명), 파식시(1,074명), 말라본시(916명), 빠라냐케시(829명)등의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0 ~ 15세가 1만 2,976명(107명 사망)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16 ~ 30세가 6,642명(7명 사망)과 젊은층이 90% 이상을 차지했다.
보 건부 담당자는 태풍 뻬도린(17호), 키노루(19호)에 의한 홍수의 영향으로 ①저수지 ②폐기된 차량 타이어 ③코코넛 껍질 등 물이 고이기 쉬운 장소에서 모기가 번식한다고 지적하고, 방충제와 긴팔을 착용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