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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무슬림 주민,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과 전면전 중단 호소

작성일 11-11-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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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3,274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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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나오 지방 일부 지역에서는 국군 부대와 이슬람 급진파, 모로 이슬람 해방전선(MILF)의 교전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수도권 퀘존 시의 무슬림 주민들은 3일 기자 회견을 열고 전면 전쟁을 중지하라고 현 정부에 호소했다.

동시 살람에 사는 카인다 씨(41) 는 스루 주 마인분 마을 출신으로 이슬람 최대 세력, 모로 민족 해방전선(MNLF)의 전 구성원이었는데 라모스 정권 아래 1996년에 체결된 평화 협정으로 국군에 편입되었다.
그는 2000년 에스트라다 정권 아래 일어난 MILF와의 대규모 전투 당시 육군 제 4보병 사단에 소속되어 전선에서 싸운 경험이 있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당시 많은 동족이 공습으로 목숨을 잃었으며 초등학교와 사원이 파괴되었으며, 많은 농민도 사살되었다. 더 이상 전면전은 그만 중단해 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코타바토 주 삐킷토 마을 사람들은 전면전이 일어나면 민다나오 주민의 삶이 어려워진다며 정부가 정말 평화 협정을 실현하고 싶다면, “MILF가 요구하는 하위상태(작은 국가) 창설 안을 수락해야한다” 고 말했다.

정 부와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 11월 중에 공식 평화협상 재개대비 정부와 이슬람 급진파,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 (MILF)은 3일 중재국가인 말레이시아의 수도 콸라룸푸르에서 비공식 회의를 갖고 공식 평화협상을 조기에 재개를 11월 중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레오넨 정부 측의 평화협상 단장이 이날 밝혔다.

또한 민다나오 지역 바시란 주에서는 18일 교전으로 국군 병사 19명이 사망했다며 이는  정전 협정에 따라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며 도 일치했다.

조사 주체는 정부와 MILF로 구성된 정전 조정위원회(CCCH) 국제 정전감시단(IMT)이 한다.

한편 가스민 국방 장관은 3일이 지역 잠보앙가 시에 있는 국군 서부 민다나오 지령 본부를 어반 참모총장과 함께 방문해 아스나위 용의자 추적을 계속하라고 전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맞습니다.....중단 되어야지요.....

청람님의 댓글

청람
작성일

흠..민다나오에 평화가 오길..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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