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업자에 크리스마스는 없다' 관세국 단속 강화
작성일 11-11-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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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세국은 최근 수도권 마닐라시 마닐라 항구에서 홍콩에서 밀수되는 700만 페소 상당의 양파를 압수했다.
저렴한 밀수품이 나돌기 쉬운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해 림 부국장은 "밀수업자에 해피 크리스마스는 없다"고 말하고 단속을 강화 한다고 강조했다.
양파는 컨테이너 2개에 들어 있었다. 수익자는 내용을 가정용품으로 거짓 신고했다.
림 부국장은 양파와 마늘, 사과 등 크리스마스 요리 재료와 과일을 대상으로 각 항구에서 밀수품 단속을 강화한다고 설명하고 "밀수가 만연 하면, 이쪽도 밀수 단속 노력을 배가시킨다.
국내 농가와 소비자를 보호하여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