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된 한국인 광산업자 2명 석방
작성일 11-12-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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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3,467회 댓글 3건본문
민다나오 지역 북쪽 라나오 주에서 10월 하순에 납치된 한국인 남성 3명 중 2명이 24일 범행 그룹에서 해방되었다.
남은 1명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정부관계자는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남성은 24일 오후 9시 반경, 북쪽 라나오 주 마단바 마을 부근에 있는 모스크(이슬람 사원)의 뒤에서 풀려났다.
해방 후 남성은 컨디션 불량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납치 당시보다 심한 열과 토혈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광업 관계자 한국인 3명은 10월 21일, 숙박 시설의 동쪽 미사미스 주 카가 얀 데오로 시에서 채굴지역 시찰을 위해 떠나 북쪽 라나오 주에서 납치되었다.
남은 1명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정부관계자는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남성은 24일 오후 9시 반경, 북쪽 라나오 주 마단바 마을 부근에 있는 모스크(이슬람 사원)의 뒤에서 풀려났다.
해방 후 남성은 컨디션 불량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납치 당시보다 심한 열과 토혈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광업 관계자 한국인 3명은 10월 21일, 숙박 시설의 동쪽 미사미스 주 카가 얀 데오로 시에서 채굴지역 시찰을 위해 떠나 북쪽 라나오 주에서 납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