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중국에서 밀수한 양파 압수
작성일 11-06-0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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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4,196회 댓글 5건본문
재무부 관세국은 루손 지역 Bulacan 메이카와얀 시와 민다나오 지역 다바오 시에서 지난달 29일, 조사반이 민간 기업의 냉장창고를 조사하고 밀수품으로 보이는 양파를 대량으로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알바이 국장에 따르면, 압수된 것은 붉은 양파와 흰 양파로 합계 약 260톤 (시가 1600만 페소 상당) 2만 6천 상자가 3개의 창고에 나눠 보관되고 있었다.
이 민간기업은 세관에서 발행된 관세 지불 증명서 또는 수출 발행 검역 증명서의 사본을 소유하지 않았다. 중국과 인도에서 밀수된 것으로 보고 있다.
누에바에시아 주 양파 생산자 단체 전 대표가 이 창고에 밀수 양파를 보관하고 있다는 정보를 제공해 적발의 단서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민다나오 지역 다바오 시에서 이날 동 시 세관은 8개 컨테이너(시가 640만 페소 상당)에 들어 있는 흰 양파의 밀수품을 압수했다.
흰 양파를 실은 컨테이너선은 5월 6일 다바오 항구에 입항했다.
알바이 국장에 따르면, 압수된 것은 붉은 양파와 흰 양파로 합계 약 260톤 (시가 1600만 페소 상당) 2만 6천 상자가 3개의 창고에 나눠 보관되고 있었다.
이 민간기업은 세관에서 발행된 관세 지불 증명서 또는 수출 발행 검역 증명서의 사본을 소유하지 않았다. 중국과 인도에서 밀수된 것으로 보고 있다.
누에바에시아 주 양파 생산자 단체 전 대표가 이 창고에 밀수 양파를 보관하고 있다는 정보를 제공해 적발의 단서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민다나오 지역 다바오 시에서 이날 동 시 세관은 8개 컨테이너(시가 640만 페소 상당)에 들어 있는 흰 양파의 밀수품을 압수했다.
흰 양파를 실은 컨테이너선은 5월 6일 다바오 항구에 입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