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RRMC, 엔텡으로 인해 12명 사망, 7명 실종
작성일 24-09-0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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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851회 댓글 0건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9월 5일 | 오전 12시
▪유출 수위가 80.15m를 돌파한 라 메사 댐의 공중 사진.
[필리핀-마닐라] = 국가 재해 위험 감소 및 관리 위원회(NDRRMC)에 따르면 열대성 폭풍 엔텡의 공식 사망자 수가 어제 12명으로 늘어났으며 루손과 비사야의 여러 피해 지역에서 최소 7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NDRRMC는 아직 사망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그중 두 명은 세부 시의 산호세와 티사 주민이다. 두 사람 모두 지난 이틀 동안 폭우와 홍수로 인해 건물이 무너져 중상을 입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 트리니다드, 벵게트에서 구조대원들은 9월 1일에 바랑가이스 루바스와 발릴리 사이의 마마가 개울에 빠진 후 실종된 16세 남성을 여전히 수색하고 있다.
NDRRMC는 엔텡이 일로코스 지역의 총 149,661가구, 547,029명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이 중 12,742가구 또는 50,076명이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으며, 323개 대피소에서 기본적인 생필품을 제공받고 있다.
지금까지 엔텡의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지역이나 지방의 약 48,140가구에 P3,120만 페소 이상의 지원금이 제공되었다.
NDRRMC는 중부 루손, 비콜, 서부 비사야, 중부 비사야에서 589채의 주택이 파손됐다고 보고했다. NDRRMC는 어제까지 100곳 이상이 여전히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보고했지만 농업과 인프라에 대한 추정 피해에 대한 데이터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달 Meralco 가격 하락 예상
▶www.magandapress.com - 2024년 9월 5일 | 오전 12시
▪메랄코의 전기 계량기
[필리핀-마닐라] = Manila Electric Co. (Meralco)의 프랜차이즈 범위 내 주거 소비자는 발전 비용이 낮아져 9월에 전기 요금이 낮아질 수 있다.
"아직 공급업체로부터 최종 청구서를 전부 받지는 못했지만, 이번 달에 발전 요금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한다."고 Meralco 부사장 겸 기업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Joe Zaldarriaga가 말했다.
발전 요금 하락 가능성에 더해 페소화 가치 상승도 영향을 미쳐, 대부분 미국 달러로 지불되는 공급업체의 비용이 감소한다.
Manuel V. Pangilinan이 이끄는 전력 유통 대기업도 이전 공급월 동안 소비자 수요가 감소한 것을 보았다. Zaldarriaga는 "이러한 요소들이 이번 달 전체 전기 요금을 낮추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발전 요금은 Meralco의 전체 전력 요금에서 5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그 다음으로 배전 요금(17.5%), 송전 비용(10.1%), 세금(11.7%) 및 기타 수수료가 뒤따른다.
지난달, Meralco 요금은 킬로와트시당 P0.0327만큼 인상되었는데, 이는 송전 요금 인상이 발전 비용 감소를 상쇄했기 때문이다.
전력망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부과되는 보조 서비스 비용, 즉 수수료가 8월에 50% 이상 급증했는데, 예비비와 파견 예비비가 두 배로 뛰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