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냐케에서 가짜 중국 의사 체포 기소
작성일 24-09-0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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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년 9월 9일 | 오전 12시
▪의사의 파일 사진.
[필리핀-마닐라] = 의료 과실 혐의로 파라냐케에서 체포된 중국인에 대해 형사 소송이 제기됐다고 국가수사국(NBI)이 지닌 금요일에 보도했다.
NBI 국장인 하이메 산티아고에 따르면, 쉬이성(Xu Yisheng)은 쉬싱저(Xu Xingzhe)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공화국법 2382조(의료법) 및 에스타파(estafa) 위반 혐의로 파라냐케 시 검찰청에서 심문 절차를 거쳤다고 한다.
산티아고는 쉬 씨가 파라냐케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동포들에게 유료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말했다.
NBI는 직업 규제 위원회와 협력하여 용의자가 의사, 간호사, 의료 기술자 자격증이 없으며 해당 국가에서 의료 행위를 할 권한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쉬 씨는 작년 8월 29일 불법 의료 행위를 하다 적발돼 함정 수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