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가라필을 새로운 MECO 의장으로 지지
작성일 24-09-18 06:0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623회 댓글 0건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9월 17일 오후 2시 20분
▪대통령 커뮤니케이션 사무국(PCO) 비서 첼로이 가라필
[필리핀-마닐라]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은 전 대통령 소통실(PCO) 비서관인 첼로이 가라필을 마닐라 경제문화청(MECO) 이사회 위원 겸 의장으로 추천했다.
PCO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대통령이 가라필을 추천한 것이 '희망서'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PCO는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희망서를 통해 첼로이 E. 벨리카리아-가라필 변호사를 마닐라 경제문화청 이사회 위원 겸 의장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추천 전, 가라필은 PCO 수장직을 사임하고 9월 5일 당시 대통령 자문위원이었던 세사르 차베스가 PCO 대행 비서로 교체되었다.
차베스는 이전에 가라필이 MECO에 임명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MECO는 대만 경제문화원(TECO)과 필리핀의 외교 관계를 맺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