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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 해킹 문제로 2800만 개의 여권이 위험에 처함

작성일 24-09-2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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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60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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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921일 오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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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 목요일에 고위 관계자가 필리핀 외무부(DFA)가 아직 견고한 사이버 보안 시스템을 설치하지 않아 2,800만 명이 넘는 필리핀 여권 소지자의 개인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고 밝혔다.

 

DFA 영사 업무국 차관보 아델리오 크루즈는 2025년 기관 예산 P274억 페소에 대한 상원 재정 소위원회 청문회에서 이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상원 의원들에게 시스템의 취약성이 여전히 부서 전체에 큰 우려 사항이라고 말했다.

 

크루즈는 GMA 뉴스 보도에서 "우리는 2,800만 명이 넘는 여권 소지자의 데이터 보안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우리가 정말로 보호하고 싶은 것이다."

 

크루즈는 일부 정부 데이터가 이전에 해킹되어 딥웹에서 판매된 적이 있음을 지적하며, 더 나은 보안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DFA가 현재 대통령실 소통실을 통해 대통령실의 직접적인 감독을 받는 국유 APO 생산 부서에서 여권 인쇄를 처리하는 방식에 불만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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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데이터와 시스템이 침해된 사건이 여러 건 있었다. 안타깝게도 그들은 침해의 심각성이나 정도를 인정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것이 설탕 코팅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APO가 설명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라고 크루즈가 상원 의원들에게 말했다고 한다.

 

크루즈는 이러한 우려에 대응하여 DFA가 여러 사이버 보안 회사와 적극적으로 협상하여 정부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권 데이터를 보호하는 보다 안정적인 보호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원 청문회 의장인 로렌 레가르다 상원의원은 DFA에 상황에 대한 전체 보고서를 제출할 것을 촉구했다. 그녀는 또한 크루즈에게 다음 주에 APO를 감독하는 PCO의 예산 브리핑에 참석하도록 초대하여 이러한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DFA 관계자는 청문회에 참여할 의향이 있음을 나타냈다.

 

한편 크루즈는 또한 DFA가 최근 "의심스러운 국적"으로 인해 최소 171명의 여권 신청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관은 또한 외국인이 소지한 필리핀 여권 66개를 취소했다.

 

DFA 관계자는 이러한 조치가 작년 11월 초에 시작되어 국가수사국(NBI)에 이미 71건이 접수되었다고 말했다. Cruz는 또한 필리핀 통계청과 이민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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