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확대된 관계로 관광이 활성화 기대
작성일 24-10-09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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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639회 댓글 1건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0월 9일 | 오전 12시
▪RTVM 대통령 방송 제공 사진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과 한국은 어제 양국 간 관광 부문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24~2029년 관광 협력 협정이 체결되었는데,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첫 국빈 방문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다.
관광부 장관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와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인촌 사이에서 양해각서(MOU)가 체결되었으며, 말라카냐궁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대한민국 대통령이 참석했다.
이번 협정 체결로 2006년에 체결된 관광 협력 양해각서에 따른 두 나라 간 양자 관광 협력이 지속되고 확대된다.
"관광부는 관광 협력에 대한 이행 프로그램의 서명을 환영한다. 이는 관광 및 인적 교류에서 두 나라 간의 오랜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
우리는 이를 통해 필리핀 목적지와 우리의 1순위 공급 시장인 한국에서 관광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우리 국민의 경제적 발전을 위한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하며, 관광 숫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라고 Frasco는 말했다.
갱신된 협력 협정에 따라, 양국은 호텔, 리조트, 크루즈, 항만, 관광 상품 및 기타 관련 산업 분야에서 상호 개발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광 전문가 및 관리자를 교환하고, 관광 개발에 대한 관광 정보를 교환하고, 정보 공유 및 비상 상황 조정을 통한 관광 안전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개선하여 관광 안전을 강화하고, 양국 간 관광객 교통의 전반적인 수를 늘리기 위한
공동 홍보 및 마케팅을 실시하고, 훈련 및 교류에 참여하고, 서로의 관광 박람회, 전시회 및 기타 홍보 계획을 지원하고, 관광 투자를 장려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두 나라가 이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와 시행을 보장하기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할 공동작업반이 구성될 것이다. 한국은 꾸준히 해외 관광객을 가장 많이 유치하는 국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2024년 10월 7일을 기준으로, 한국은 국제 관광객 수 측면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24년 1월부터 현재까지 전체 외국인 관광객 수의 27.16%를 차지하며 123만 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