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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요금은 내리고 펌프 가격은 오른다

작성일 24-10-1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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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48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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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1012|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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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루용의 주거 지역에 전기 계량기

 

[필리핀-마닐라] = 전력 유통업체 Manila Electric Co. (Meralco)는 이번 10월에 전기 요금을 킬로와트시당 P0.3587 인하하여 전체 요금을 지난달의 킬로와트시당 P11.7882에서 킬로와트시당 P11.4295로 낮추었다.

 

3개월간의 상승세를 꺾은 이번 조정은 일반 가구가 200kWh를 소비할 때 전기 요금이 약 72페소 감소하는 것과 같다.

 

Meralco 대변인인 조 살다리아가는 금요일 기자 회견에서 전력 시장 가격이 낮아져 발전 비용이 kWh당 약 P0.31 감소한 것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발전 요금에는 Meralco가 독립 전력 생산자(IPP)와 도매 전기 현물 시장(WESM)에서 구매한 전력과 전력 공급 계약(PSA)을 통해 구매한 전력 비용이 포함된다.

 

Zaldarriaga는 에너지 규제 위원회가 6월에 명령한 단계적 비용 징수가 완료됨에 따라 WESM 요금이 kWhP5.10 감소했다고 밝혔다.

 

루손 전력망의 전력 공급 상황이 개선되면서 이번 달에는 요금이 인하되었다. 평균 수요가 544MW 감소했고 정전으로 인한 평균 용량이 519MW 감소했다.

 

도매 전기 현물 시장, IPP PSA는 각각 공급 기간 동안 Meralco의 총 에너지 요구량의 24%, 26%, 50%를 차지했다.

 

또한, 공급-수요 불균형 시 전력망을 안정화하는 데 사용되는 지원 서비스에 부과되는 보조 서비스 요금(패스스루 비용)이 낮아져 송전 요금이 kWhP0.0383만큼 인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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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송전 사업자인 National Grid Corp.는 이전에 보조 서비스 요금 인하가 송전 요금(전력 공급이라는 주요 서비스에 부과하는 요금)의 소폭 상승을 상쇄했다고 밝혔다.

 

다음 주 연료 가격 인상

한편, 운전자들은 다음 주에 연료 가격이 리터당 최소 2페소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 주유소에서 또다시 가격이 인상될 것에 대비해야 한다.

 

에너지부-석유산업관리국(DOE-OIMB)은 가솔린은 리터당 페소로 2.30페소, 디젤은 리터당 페소로 2.35페소로 2.65페소, 등유는 리터당 페소로 2.45페소로 2.55페소로 상향 조정될 것으로 추정했다. 이러한 추정치는 Platts Singapore4일 평균 거래에 기초한 것이다.

 

DOE-OIMB 부국장인 로델라 로메로는 중동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전쟁 프리미엄이 증가하면서 석유 수출이 중단될 수 있다"고 말했다.

 

로메로는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근처에 상륙한 허리케인 밀턴도 에너지 공급망을 방해했다고 덧붙였다. 어제의 거래 결과를 토대로 최종 가격 조정 내용이 결정되며, 이는 월요일에 발표되어 다음날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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