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로케의 아내 체포 명령. > 필리핀 뉴스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0월 11일 | 오후 6시 20분

▪전 대통령 대변인 해리 로케와 그의 아내 마일라 로케.

[필리핀-마닐라] = 전 두테르테 대통령 대변인 해리 로케는 체포 명령을 받은 유일한 로케가 아니다. 그의 아내인 마일라 로케도 10월 11일 금요일에 하원 의원들로부터 체포 명령을 받았다. 불법 해외 게임 운영자에 대한 의회 조사에 아무런 변명도 없이 꾸준히 불참하여 의원들은 금요일에 마일라를 하원에서 구금하기로 합의했다.

마일라에 대한 사유 제시 명령은 9월 20일에 내려져, 그녀가 청문회에 출석하고 합동위원회가 요구한 서류를 제출하도록 강제되었다.

여기에는 배우자의 재무 기록, 마일라의 첫 번째 부재를 입증하는 건강 진단서, 비앙컴 홀딩스 앤 트레이딩이 소유한 부동산에 대한 서류가 포함된다.

하원 의원들은 2014년에서 2018년까지 단 4년 만에 엄청난 자산 증가를 겪은 후 자산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또한, 마일라가 타를락의 밤반에 있는 불법 필리핀 해외 게임 운영자와 연계된 중국인들과 임대 계약을 체결한 사실도 조사 대상이다.

마일라는 남편과 마찬가지로 세 번째로 의도적으로 초대를 무시했는데, 여기에는 사유 제시 명령도 포함되었다. 그녀는 하원이 입법권을 남용하고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9월 21일에 원인 제시 명령에 응답하면서 하원 4중 위원회 의장인 에이스 바버스(수리가오 델 노르테, 제2지구) 의원이 "명예 훼손에 대한 면책권을 남용하고 있다"고 말한 것을 기억할 수 있다.

한편, 해리는 9월 12일에 체포 명령을 받았다. 그 후, 그는 소셜 미디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공동위원회가 그와 그의 아내에게 취한 조치에 대응하여 영상 성명을 올렸다.

그러나 해리는 딸이 제기한 청원을 통해서도 대법원으로부터 특별 보호 명령을 받는 데 실패했다. 딸은 체포 명령과 서류 소환장이 자신의 권리를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암파로 영장은 사법 외 살인과 위협 사건에만 부여된다고 밝혔다. 전 대변인은 타를락의 사기 허브인 Lucky South 99의 POGO 라이선스를 갱신하려는 시도에 연루된 법률 고문으로 지명되었다. Lucky South 99는 공인 대표인 Cassandra Li Ong을 통해 수사 중이다.

럭키 사우스 99는 인신매매, 고문, 매춘 및 사기 행위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주 당국은 여전히 해리를 수색하고 있다. 이제 그들은 그의 아내 마일라를 수색하라는 임무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