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레스, 두테르테, 말라카냥 복귀 여전히 적합 밝혀
작성일 24-11-19 08:2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159회 댓글 0건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1월 18일, 22:05
▪(파일사진) 봉고 / 페이스북
[필리핀-마닐라] = 전 하원의장인 판탈레온 알바레즈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2028년 총선에서 국가 최고 직책에 복귀할 수 있는 능력이 여전히 있다고 낙관하고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의 유명한 동맹인 알바레즈는 지난주에 두테르테 대통령이 피비린내 나는 마약 전쟁에 대한 하원 4개 위원회의 약 14시간에 걸친 힘겨운 청문회에 참석한 것을 보면 이것이 명백하게 드러났다고 말했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이 청문회에서 7,000명 이상이 사망했다.
게다가 그는 1987년 헌법에는 두테르테가 대통령으로 재출마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재선에 대한 헌법적 규칙은 현직 행정 책임자에게만 국한되어 있기 때문이며 "그것은 더 이상 재임하지 않는 전 대통령에게는 적용되지 않아야 한다.
그는 다시 출마할 수 있다. 알다시피, 그들은 전 대통령 두테르테를 13시간 동안 심문했지만 그는 여전히 난공불락이다."라고 다바오 의원이 월요일에 말했다.
"그가 출마하게 하고, 국민이 결정하게 하고, 법적 문제가 있으면 법원에서 해결하면 된다."라고 그는 계속했다.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강력한 비판자이자 행정부 의원인 하원 부대표 파올로 오르테가 5세와 부대표 제퍼슨 콩훈은 전 대통령에게 최고의 행운을 빌었다.
79세인 그는 현재 다바오 시장으로 복귀하고자 전 내각 구성원인 카를로 노그랄레스와 경쟁하고 있다. 알바레즈는 쿼드 콤의 동료들을 비판하면서, 두테르테를 궁지에 몰아넣기 위한 그들의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청문회에서 새로운 또는 중요한 주장이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 한 말은 모두, 그는 이전에도 그렇게 말했다... 사건이 있다면, 제기하세요. 하지만 아무것도 없다. 그저 정치적 연극일 뿐이다." 알바레즈가 한탄했다.
직설적인 두테르테는 마약 퇴치 캠페인으로 인한 대량 살인 사건에 대한 전적인 책임자가 자신이므로, 경찰이 형사 책임을 면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이 캠페인이 합법적이든 불법적이든 상관없다.
그는 또한 Quad Comm에 선서 하에 10년간 다바오 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증거를 조작하고 범죄자들을 직접 죽였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자신의 자백이 심각하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전쟁 약물과 관련된 사법 외 살인 혐의를 조사하고 있는 국제형사재판소에 자신의 진술을 이용해 최종적으로 자신을 기소할 가능성에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은 두테르테의 진군 명령에 따라 2019년 3월 공식적으로 로마 규정과의 관계를 끊었다. 그러나 재판소는 국가가 철수하기 전에 발생한 잠재적인 반인륜 범죄에 대한 관할권을 여전히 유지한다고 주장했다.
격렬한 불화에도 불구하고, 4중 위원회는 ICC에 기록을 제출함으로써 협조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입장에 공감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그 이후로 ICC가 필리핀에 개입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루카스 베르사민 사무총장은 두테르테가 ICC에 항복하기를 원한다면 정부가 반대하거나 막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부는 월요일에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 쿼드 위원회에서 한 발언에 따라 그의 악명 높은 마약 전쟁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오르테가와 콩훈은 이 긴급한 문제에 대해 단독 관할권을 갖고 있는 법무부의 판결을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 결핵 발병률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1월 18일, 23:03
(사진 출처: Unsplash)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은 결핵(TB) 발생률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2024년 세계 결핵 보고서에 따르면, 5개국이 전 세계 결핵의 56%를 차지했다.
목록의 맨 위에는 26%로 인도가 있었다. 그 뒤를 인도네시아(10%), 중국(6.8%), 필리핀(6.8%), 파키스탄(6.3%)이 이었다. WHO에 따르면, 필리핀은 10월 현재 10만 명당 600건 이상의 결핵 사례가 발생했다.
2023년에는 결핵에 걸린 사람의 55%가 남성이었고, 33%가 여성이었고, 12%가 어린이와 청소년이었다. 한편, 결핵으로 인한 전 세계 사망자 수는 2023년에 감소했는데, 이는 2020년과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이 가장 심했던 2년간 증가한 이후 2022년에 달성한 감소 추세를 더욱 강화했다.
WHO는 결핵으로 인해 2023년에 약 120만 명이 사망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 수치는 2022년 132만 명, 2021년 142만 명, 2020년 140만 명으로 추산된 수치에서 감소했다.
WHO는 이러한 진전에도 불구하고 결핵이 코로나19를 대체하며 단일 감염원에 의한 세계 최대 사망 원인이 "아마도 다시" 되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3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신규 결핵 진단을 받은 사람이 820만 명으로 늘어나, 2022년에는 750만 명, 2019년에는 710만 명이었다.
WHO는 "2022년과 2023년에 새로 진단받은 사람들 중에는 지난 몇 년 동안 결핵을 앓았지만 코로나 관련 혼란으로 진단과 치료가 늦어진 사람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부(DOH)는 "실종된 사례"를 찾아 치료하고 결핵의 추가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에 따르면, 국가 결핵 관리 프로그램은 원격지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배치할 수 있는 초소형 흉부 엑스선 장비(UP CXR)와 같은 혁신적 도구를 활용하여 조기 발견에 중점을 두고 있다.
UP CXR은 컴퓨터 지원 감지(CAD-AI)와 함께 사용하여 TB를 암시하는 이상이 있는지 CXR 이미지를 분석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보건부는 현재 CAD-AI를 적용한 기능적 UP CXR이 8개 있으며, 총 17,331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결핵 진단을 위한 진료소 신속 진단 도구의 사용을 확대한다. DOH는 "효과적인 치료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은 더 짧은 치료 요법을 도입하여 환자가 더 효율적으로 치료를 완료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보건부는 결핵 서비스가 바공 긴급 치료 및 외래 진료 서비스(BUCAS) 센터와 같은 1차 의료 시설에 통합되어 접근성이 개선되고 지역 사회 내에서 조기 진단 및 신속한 치료 시작이 촉진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결핵의 증상, 예방 및 치료 옵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대중을 교육하기 위한 대중 인식 캠페인도 실시되었다. 기관은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또한 프로그램이 질병을 둘러싼 낙인에 맞서 싸우고 필리핀 사람들이 검사와 치료를 받도록 격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라고 밝혔다.
"DOH는 정부 기관, 민간 조직, 국제 및 지역 개발 파트너, 시민 사회 조직, 환자 지원 그룹을 포함한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협력하여 결핵과의 싸움에서 노력을 강화하는 사회 전체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
보건부는 이러한 전략이 결핵 발생률을 줄이고 해당 필리핀 국민의 전반적인 건강 결과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국민에게 확신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