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라 부통령에 대한 형사 고발
작성일 24-11-2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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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19회 댓글 0건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1월 28일 | 오전 12시
▪Quezon City 검찰청에서 Sara Duterte 부통령과 그녀의 직원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필리핀-마닐라] = 지난 주말 케손 시티의 베테랑스 메모리얼 의료 센터(VMMC)에서 발생한 소동과 관련하여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과 그녀의 경호 책임자를 상대로 어제 형사 소송이 제기되었다.
케손시 경찰청(QCPD)의 멜레시오 부슬릭 주니어 대령과 형사수사탐정단(CIDG)의 관계자들은 정오경 케손시 검찰청에 부통령에 대한 개정 형법에 따른 직접 폭행, 권한 불복종 및 중대한 강압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경찰은 부통령 보안 및 보호 그룹(VPSPG)을 이끄는 레이먼드 단테 라치카 대령과 존 도스, 제인 도스 여러 명이 포함되었다.
원고인은 QCPD 지역 의료 및 치과 부서의 밴 제이슨 빌라모르 중령으로, 두테르테 부통령의 수석 보좌관인 변호사 줄레이카 로페즈가 토요일에 세인트 루크 의료 센터로 이송되려고 할 때 라치카가 VMMC에서 소동을 일으키면서 그를 밀어냈다.
의사인 빌라모르는 라치카가 그를 밀어냈을 때 로페즈와 함께 세인트 루크 병원으로 가도록 배정되었다. 부통령은 다른 영상에서도 다른 경찰관들과 마주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어제 아침 기자 회견에서 PNP 홍보 책임자인 Jean Fajardo 준장이 난투 장면을 영상으로 보여주었다.
"필리핀 국가 경찰은 정의를 수호하고 모든 개인이 지위에 관계 없이 법에 따라 책임을 지도록 하는 데 확고한 의지를 유지하고 있다."고 PNP 최고 책임자인 롬멜 프란시스코 마르빌 장군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마르빌은 부통령에 대한 형사 소송 제기는 경찰이 법적 절차를 존중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하며, 법원이 그들의 불만에 대해 공정하고 공평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부통령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면서, 마르빌은 선출된 공무원이라 하더라도 누구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합법적인 권위에 저항하거나 불복종하려는 시도는 민주주의 기관의 성실성을 훼손한다고 강조했다.
마르빌은 또한 필리핀군 참모총장인 로메오 브라우너 주니어 장군에게 개인 구급차를 이용해 로페즈를 VMMC에서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을 도운 다른 VPSPG의 이름을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