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빅 자유무역항, 해상 태스크포스 구성
작성일 24-12-0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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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18회 댓글 0건본문
'”석유 유출의 중대한 영향을 고려할 때, 오염 관련 사고에 대한 효과적인 대비 및 대응을 위해 석유 유출 대응 장비를 조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2월 1일 | 오전 12시
[수빅만 자유무역지구] = 해상 사고 및 비상 대응을 위한 기관 간 태스크포스(IATF-MIER)가 이 주요 자유무역지구 내에 창설되었으며, 그 목적은 수빅만 대도시권청(SBMA)이 환경 비상 상황을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다.
SBMA, 필리핀 해안 경비대(PCG), 세관국(BoC), PNP 해양 그룹, 국가 지도 및 자원 정보 기관은 11월 21일 행정 건물 회의실에서 태스크포스 창설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SBMA 회장 겸 관리자인 에두아르도 호세 L. 알리노에 따르면, IATF-MIER의 창설은 시의적
절하며, 바탄 해안에서 최근 발생한 석유 유출 사고로 인해 해당 지역의 해양 생물과 해양 이해관계자들의 생계가 파괴된 것을 언급했다.
그는 IATF-MIER가 해상 관련 사고에 대한 "전체 정부" 접근 방식이라고 말하며, 태스크포스는 각 전문 분야의 정부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 해상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알리뇨 위원장은 또한 IATF-MIER가 인근 해안 지역으로 파견되어 필요한 모든 긴급 대응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하며, 수빅 항구는 국가의 어느 지역으로든 즉시 배치될 수 있는 전략적 위치에 있다고 언급했다.
항만 운영 담당 수석 부국장인 로니 얌바오는 SBMA 항만부가 이미 석유 유출 사고와 같은 잠재적인 환경 비상 상황을 처리하기 위한 석유 대응 자재와 장비를 조달했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약 416리터 용량의 오일 유출 키트, 폼이 채워진 오일 유출 붐, PCG 인증 오일 유출 분산제가 포함된다.
그는 "석유 유출의 중대한 영향을 고려할 때, 오염 관련 사고에 대한 효과적인 대비 및 대응을 위해 석유 유출 대응 장비의 조달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5년에 항만부는 NSD 컴파운드, SRF 컴파운드, Boton 및 NCT/Leyte를 포함한 다양한 항구 터미널에 석유 유출 장비를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이 프로젝트의 예상 비용은 P100,000,000이다.”라고 그는 덧붙이며, 해당 장비가 석유 유출 대응 중에 IATF-MIER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