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 QS 세계 순위에 포함된 4개 대학
작성일 24-12-1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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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년 12월 12일 | 오전 12시
▪케손 시티의 딜리만에 있는 필리핀 대학교 캠퍼스에 있는 제물상.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대학(UP)이 이끄는 5개 필리핀 대학이 제3회Quacquarelli-Symonds(QS) 세계 대학 지속 가능성 순위에서 순위를 차지했다. 이 순위는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과제를 해결하는 고등 교육 기관의 능력을 추적한다.
UP는 2년 연속으로 지속 가능성 분야에서 필리핀 최고 대학으로 떠올랐으며, 세계 순위에서 300위를 차지했지만, 작년의 231위보다 순위가 하락했다.
100점 만점에 70점을 받았으며, 환경 영향, 사회적 영향, 적절한 거버넌스 등 3가지 측정 항목에서 국내 최고 점수를 받았다.
아테네오 데 마닐라대학교는 작년 593위에서 올해 503위로 순위가 상승해, 전국에서 지속 가능성 분야에서 두 번째로 높은 성과를 거둔 대학이 되었다.
라살 대학(DLSU)의 지속 가능성 성과도 개선되어 작년 981~1,000위 대열에서 911~920위 대열로 올라섰다. 작년에 순위에 처음 등장한 마푸아 대학도 작년의 1,201위 이상에서 올해는 1,141~1,160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산토 토마스 대학(UST)은 작년의 1,001-1,050위 대진표에서 몇 단계 하락해 1,041-1,060위를 기록했다. 지난 화요일에 발표된 보고서는 올해 전 세계 약 1,700개 대학의 순위를 매겼다.
지속 가능성 순위는 영국의 고등교육 네트워크 회사인 QS가 전국의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품질 평가 중 하나다. 지속 가능성에 대한 세계 대학 순위는 2022년에 시작되어 2023년 보고서에서는 약 700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학습
UST는 타임스 고등교육(THE)이 선정한 첫 온라인 학습 순위(OLR)에서 전 세계 대학의 온라인 프로그램 제공 우수성을 추적하는 유일한 필리핀 대학이었다.
UST는 2024년 OLR의 3단계 랭킹 시스템에서 "실버" 티어에 올랐으며, 골드가 최고 단계이고 브론즈가 최하 단계다. 동남아시아 대학 중에서는 UST가 골드 레벨 바로 아래에 유일하게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온라인 프로그램 제공은 온라인 학습에 투입된 직원 및 리소스, 학생 참여 수준, 성과 및 환경과 같은 4가지 기본 지표에 따라 평가되었다. 마지막 3가지는 학생 설문 조사 응답을 기반으로 추적되었다.
UST는 직원 및 자원 부문에서 100점 만점에 49.4점, 학생 참여 부문에서 66.0점, 성과 부문에서 50.5점, 환경 부문에서 50.3점을 받았다.
결과는 학생의 발전 상황과 해당 대학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지 여부를 나타내며, 환경은 특히 특수한 요구 사항이 있는 학생을 위한 포용성, 다양성, 지원 수준을 추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