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F와 PACAF가 클라크에서 양자 훈련을 실시 > 필리핀 뉴스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2월 17일, 15:11

▪사진 제공: 필리핀 공군 Jonas Reyes

[클라크 프리포트] = “필리핀 공군(PAF)과 태평양 공군(PACAF)”이 클라크 공군 기지에서 필리핀과 미국 간 양자 훈련을 실시했다.

필리핀 합동 미군 지원단(JUSMAG-P)이 주도하는 양자 훈련인 Iron Swat 2024는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진행된 행사로, 두 공군 간의 항공 작전 통합을 강화하고 전술, 기술, 절차(TTP)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 훈련에는 조종사, 유지 보수 승무원, 전투 항공 관제사를 포함한 PAF 인력과 PACAF 대응자가 함께 참여했다. 이 훈련에는 PAF A-29B Super Tucano 항공기 2대와 미국 A-10 Warthog 항공기 8대가 참여했다.

훈련 과정에서 그들은 다양한 전투 상황에서 상호 운용성과 작전 준비성을 강화하도록 설계된 일련의 훈련 시나리오와 주제 전문가 교환(SMEE)에 참여했다.

Iron Swat 2024의 주요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4척의 합동 비행 작전에서 PAF A-29B Super Tucano 항공기와 US A-10 Warthog 항공기를 통합한 것이다. 지정된 집중 군사 훈련 구역(IMTA) 내에서 수행된 이러한 기동은 두 공군이 고강도 환경에서 함께 작전할 수 있는 능력을 테스트했다.

훈련에는 또한 Tarlac의 Col Ernesto Ravina 공군 기지(CERAB)에 있는 Crow Valley Gunnery Range에서 지상 공격 훈련이 포함되어 근접 항공 지원 작전 중 정확도와 효과를 날카롭게 했다.

Iron Swat은 군사 협력을 심화하고 PAF와 PACAF의 지역 안보와 안정을 보장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보다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 양자 훈련의 성공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작전 통합을 개선하고 국가의 영토 방어에 필수적인 방위 관계를 강화하는 데 있어 외국 대응자와의 합동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