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항만청, 2024년 역대 최고 수익인 270억 페소 달성
작성일 25-01-1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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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간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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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1월 18일 | 오전 12시
▪PPA의 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의 254억 5천만 페소에서 2024년의 수익은 7%나 급증해 이 기관은 역대 최고 기록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항만청(Philippine Ports Authority (PPA) 은 세계 무역 확대와 더 많은 항구의 민영화 덕분에 연간 수입이 P273억 페소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PPA의 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의 P254억 5천만 페소에서 2024년의 수익은 7%나 급증해 이 기관은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PPA 총괄 관리자인 제이 산티아고는 이러한 이정표가 팬데믹 이후 국제 무역이 가속화되고 더 많은 항구가 민간 부문으로 이전된 데 기인한다고 말했다.
원래 PPA는 작년에 P260억 9천만 페소의 수입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 기관은 마르코스 행정부가 교통 자산을 대부분 민영화하려는 정책적 편향으로 인해 그 기준을 뛰어넘을 기세를 찾았다.
"우리는 마르코스 대통령이 국가의 자유화, 민영화, 세계화를 보장하는 경제 개혁, 프로그램 및 계획을 선도하려는 그의 헌신에 감사드리고 싶다며 PPA가 2024년 목표를 초과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는 PPA가 만들어진 이래 지금까지 가장 높은 수치다."라고 산티아고는 말했다.
PPA는 작년에 미래 수요에 대비해 항구의 용량을 업그레이드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여러 항구를 민간에 양도했다. 특히, PPA는 라존이 이끄는 International Container Terminal Services Inc.(ICTSI)에 일로일로 상업 항구 단지(ICPC)의 P105억 3천만 페소 규모 재건축을 위한 진행 통지를 보냈다.
ICTSI는 ICPC를 Visayas Container Terminal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 항구는 이제 대형 선박을 처리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있어 서부 Visayas의 무역 잠재력을 개선하고 있다.
25년 계약에 따라 ICTSI는 항구의 재건 및 업그레이드에 P58억 1천만 페소를 지출하고, 양보 수수료 지불에 P47억 2천만 페소를 지출해야 합니다. 운영자는 인프라를 물류 강국으로 전환하는 데 열의를 가지고 있다.
또한 PPA는 올해 Pasig 항구를 관리하는 15년 양허를 Mega Lifters Cargo Handling Corp에 수여했다. 지금까지 PPA는 2021년부터 전국 28개 터미널의 운영 및 유지 관리를 민영화했다.
산티아고는 또한 PPA가 2024년에 역사상 가장 높은 수입을 올렸는데, 이는 부두 사용료가 17%나 급증한 데 기인하며, 이는 수출과 수입이 증가한 것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산티아고는 "이 성과는 우리의 강력한 재무 상태를 반영하며, 모든 의무를 충족하고 장기적인 재무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보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