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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R, 메트로 마닐라 지하철 개통 마르코스 대통령 임기 내 불가능

작성일 25-02-2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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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10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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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224|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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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마닐라 지하철 프로젝트의 현장 조사.

 

[필리핀-마닐라] = 교통부(DOTr)는 마르코스 행정부 하에서 더 이상 고가 철도를 완공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통행권(ROW) 취득을 방해할 수 있는 법적 의견을 받았기 때문이다.

 

교통부 소식통에 따르면, 마르코스 행정부는 임기 내에 P8,736억 페소 규모의 남북 통근 철도(NSCR)P4,885억 페소 규모의 마닐라 지하철 프로젝트(MMSP)”를 개통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했다.

 

현재 DOTr은 자금 조달 계약보다 ROW법인 공화국법(RA) 10752를 선호한다는 DOJ 의견을 접수한 후 두 프로젝트 모두에 대한 ROW 조달을 중단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마르코스 행정부가 2028년까지 부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최선은 NSCR의 일부인 Malolos-Clark 철도 프로젝트의 일부라고 한다. MMSPROW 지연에 직면해 있으며, 계약자는 현재 지하 공사만 할 수 있다.

 

ROW 취득 규칙에는 ROW법과 다자간 대출 계약 간에 분쟁이 있다. 예를 들어, 일본 국제 협력 기구(JICA)는 정부가 비공식 정착민을 포함하여 프로젝트로 인해 이주하게 될 사람들에게 지불하도록 요구한다.

 

JICA는 재정착 활동 계획에 대한 지침에서 "가능한 한 전액 교체 비용으로 사전 보상을 제공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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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ROW법은 프로젝트의 영향을 받는 비공식 정착민에게 지불을 명령하지 않고, 기본적인 시설과 서비스가 갖춰진 재정착지로 이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법률은 비공식 정착민을 이주 장소로 이전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그들이 거부할 경우 법원은 철거 명령을 내려 그들의 재산을 철거해야 한다.

 

NSCR은 클라크 국제공항과 라구나 칼람바 사이를 147km나 이어주며, 지점 간 이동 시간을 2시간으로 단축한다. 필리핀 국립 철도의 현재 선로와 평행하게 건설되고 있다.

 

NSCR의 일부 운영(클락에서 발렌주엘라 시티까지)2027년까지 개통될 예정이며, 칼람바까지의 전체 노선은 2029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NSCR은 매일 최대 800,000명의 승객을 수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리핀 최초의 지하철인 MMSP는 메트로 마닐라를 따라 33km 뻗어 있으며, 발렌수엘라 시에서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까지의 이동 시간을 35분으로 단축시킨다. 교통부는 2028년까지 이스트 발렌주엘라와 노스 애비뉴에서 MMSP를 부분적으로 운영할 계획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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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프란치스코 건강악화, 신도들에게 기도 촉구

www.magandapress.com - 2025224| 오후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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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프란치스코

 

[필리핀-마닐라 ] = 필리핀 천주교 주교회의(CBCP)는 바티칸이 교황 프란치스코의 상태가 악화되었다고 보고함에 따라 신자들에게 그를 위해 계속 기도해 줄 것을 촉구했다.

 

CBCP는 교황의 상태가 여전히 "중태"라는 바티칸의 보고서에 따라 성명을 통해 호소하며 "프란치스코 교황을 위해 계속 기도하자"라고 말했다.

 

223일 일요일(마닐라 시간), 바티칸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상태가 "계속해서 위독하다"고 밝혔다. 교황은 호흡기 발작을 겪어 고유량 산소 공급과 수혈을 받아야 했다.

 

바티칸은 "교황의 상태가 여전히 위독하기 때문에 어제 설명한 대로 교황이 위험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교황청은 매일 혈액 검사를 통해 "빈혈과 관련된 혈소판 감소증이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수혈이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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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은 어제보다 더 고통스러웠지만 여전히 경계하고 안락의자에 앉아 하루를 보냈다. 현재로서는 예후가 보류되었다."라고 바티칸이 밝혔다.

 

교황은 며칠 동안 호흡곤란을 겪다가 214일 로마의 제멜리 병원에 입원했고, 양쪽 폐에 폐렴 진단을 받았다. 교황의 건강에 대한 보도가 나온 후, 전 세계의 가톨릭 신자들이 그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마닐라 대교구는 221일에 프란치스코를 위한 기도 시간을 가졌다. 필리핀 전역의 주교들도 교황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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