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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프란치스코 건강악화, 신도들에게 기도 촉구

작성일 25-02-2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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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2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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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프란치스코

 

[필리핀-마닐라 ] = 필리핀 천주교 주교회의(CBCP)는 바티칸이 교황 프란치스코의 상태가 악화되었다고 보고함에 따라 신자들에게 그를 위해 계속 기도해 줄 것을 촉구했다.

 

CBCP는 교황의 상태가 여전히 "중태"라는 바티칸의 보고서에 따라 성명을 통해 호소하며 "프란치스코 교황을 위해 계속 기도하자"라고 말했다.

 

223일 일요일(마닐라 시간), 바티칸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상태가 "계속해서 위독하다"고 밝혔다. 교황은 호흡기 발작을 겪어 고유량 산소 공급과 수혈을 받아야 했다.

 

바티칸은 "교황의 상태가 여전히 위독하기 때문에 어제 설명한 대로 교황이 위험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교황청은 매일 혈액 검사를 통해 "빈혈과 관련된 혈소판 감소증이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수혈이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교황은 어제보다 더 고통스러웠지만 여전히 경계하고 안락의자에 앉아 하루를 보냈다. 현재로서는 예후가 보류되었다."라고 바티칸이 밝혔다.

 

교황은 며칠 동안 호흡곤란을 겪다가 214일 로마의 제멜리 병원에 입원했고, 양쪽 폐에 폐렴 진단을 받았다. 교황의 건강에 대한 보도가 나온 후, 전 세계의 가톨릭 신자들이 그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마닐라 대교구는 221일에 프란치스코를 위한 기도 시간을 가졌다. 필리핀 전역의 주교들도 교황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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