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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 시에서 살인 용의자 한국인 체포

작성일 25-02-2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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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17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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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팡가 경찰은 2025223일 앙헬레스 시에서 납치 혐의로 수배 중인 43세 한국인 유00씨를 체포했다. PNA / 사진 제공: Angeles City Police Office Station 4

 

[필리핀-팜팡가 캠프 올리바스] = 살인 혐의로 수배된 한국인이 일요일에 앙헬레스 시의 한 술집에서 체포되었다. 중부 루손 경찰국장인 장 파하르도 준장은 43세의 유00에게 앙헬레스 시 지방 재판소 판사인 로드리고 이도 델 로사리오가 공화국법 10883, 즉 새로운 반카나핑법을 위반한 혐의로 체포영장을 송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포는 필리핀 법을 위반하는 사람은 국적에 관계없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강력한 경고가 된다. 또한, 처벌받지 않고 우리 법을 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외국인에게 경고가 되기를 바란다. 중부 루손은 결코 범죄자들의 피난처가 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파하르도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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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카스트로, 두테르테의 금 보유량 발언을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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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커뮤니케이션 사무국 차관보 겸 궁전 홍보 담당관 클레어 카스트로가 말라카냥 궁전에서 첫 브리핑을 하고 있다. RTVM의 스크린샷

 

[필리핀-마닐라] = 대통령 커뮤니케이션 사무소(PCO)의 신임 차관보인 클레어 카스트로 변호사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마르코스 가족이 국가의 금 보유고를 매각했다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주장을 비판했다.

 

이게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또 다른 선거 농담이 아니겠어요? 우리는 그의 제트 스키 공약에 익숙해지지 않았나요? 우리가 그를 믿었을 때, 그를 지지했던 사람들 대부분은 '멍청이'라고 불렸어요. 그래서 우리가 그의 말을 다시 믿는다면, 그는 우리를 다시 멍청이라고 부를지도 몰라요.”라고 그녀는 말했다.

 

회상해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대선 기간 중 필리핀 국기를 가져다가 서필리핀해에 꽂아서 국가의 주권을 주장하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카스트로는 마르코스 행정부가 가짜 뉴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두테르테의 발언을 심각하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전 대통령이 국가의 금 보유고에 대해 반복적으로 주장한 것을 비판했다.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 왜 이 문제를 계속 제기하는 거지? 그에게는 BSP의 정기적인 활동이 실제로 무엇인지 말해줄 경제 전문가가 없나?" 그녀가 물었다.

 

앞서 필리핀 중앙은행(BSP)은 금을 포함한 총 국제 보유액(GIR)은 중앙은행에서만 관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BSP"해당 국가의 GIR은 해당 국가의 외환 요건을 충족하는 것 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BSP에 따르면, 국가 금 판매는 경제 관리의 일환이다. "BSP는 다른 기능들 중에서도 국가의 대외 계정을 관리하는 임무를 맡고 있으며, 핵심 기능의 일환으로 수년간 금을 사고 팔아왔다. BSP가 금을 팔 때 수익은 GIR로 돌아가 GIR 내에 머물러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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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PGIR1,038억 달러에서 1,063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카스트로는 행정부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지만, 궁전에서는 두테르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지 않겠지만 그의 성명에 답변할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한편, 두테르테의 전 수석 대통령 자문위원인 살바도르 파넬로는 마르코스 행정부가 가짜 뉴스를 가장 많이 퍼뜨리는 곳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다바오 시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 왕국(KOJC) 단지에서 경찰이 작전을 수행한 사건(두테르테 진영이 당국이 KOJC 구성원을 폭행했다고 주장)2025년 일반 예산법의 "공백" 항목과 같은 사건을 인용했다.

 

카스트로는 이러한 주장을 일축하며, KOJC 사건은 이미 법원에 계류 중이며 두테르테 진영은 주의를 돌리는 전술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만다우에에서 열린 집회에서 두테르테 대통령은 마르코스가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마닐라, 다바오, 세부에 범죄가 돌아왔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카스트로는 두테르테 대통령의 아들인 바스테 두테르테를 언급했다. 그는 현재 다바오 시의 시장이다.

 

"다바오 시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다바오 시장은 누구인가요? 그의 아들, 바스테 두테르테 시장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그의 아들은 비효율적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데이터는 어디에 있나요?" 그녀는 마르코스 행정부와 두테르테의 비난을 연결하는 증거를 언급하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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