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자전거 등 차량 30대 밀수 적발
작성일 11-06-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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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4,814회 댓글 7건본문
세관은 2일 미국 텍사스에서 할리우드의 유명 작가가 도난당한 고급 오토바이 등 30대의 차량을 필리핀으로 밀수한 혐의로 민다나오 지역 부킨돈 주 등에 본거지를 둔 남성 실업가 6명을 법무부 검찰에 고발했다고 GMA 네트워크 인터넷판이 2일 보도했다.
이들은 같은 주 등에 있는 창고에서 국가 수사국 등의 가택 수사를 받고, 밀수된 다수의 고급 차량이나 총기류가 적발됐다.
주범인 이 남성 실업가는 최근 하원위원회 심의에 초청되어 해외에서 필리핀으로 보내지고 있는 혼재화물로 분류되어 X선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발릭바얀박스'를 이용하여 오토바이 부품 등을 반입한 것을 증언했다.
하지만 도난당한 것이나 관세 지불의 의무 등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답변했다.
알 바 관세 국장은 이날 “수입시 관세 등을 적절하게 치렀다는 지불 증명이 세관에서 발행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의 차량이 육상운송국의 지역 사무소에 등록되어있다”고 지적 하고 관여한 육상 운송 기관의 직원도 고발할 용의가 있음을 시사했다.
이들은 같은 주 등에 있는 창고에서 국가 수사국 등의 가택 수사를 받고, 밀수된 다수의 고급 차량이나 총기류가 적발됐다.
주범인 이 남성 실업가는 최근 하원위원회 심의에 초청되어 해외에서 필리핀으로 보내지고 있는 혼재화물로 분류되어 X선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발릭바얀박스'를 이용하여 오토바이 부품 등을 반입한 것을 증언했다.
하지만 도난당한 것이나 관세 지불의 의무 등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답변했다.
알 바 관세 국장은 이날 “수입시 관세 등을 적절하게 치렀다는 지불 증명이 세관에서 발행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의 차량이 육상운송국의 지역 사무소에 등록되어있다”고 지적 하고 관여한 육상 운송 기관의 직원도 고발할 용의가 있음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