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주간 동안 13명 사망, 50명 부상
작성일 12-04-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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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659회 댓글 4건본문
1일부터 시작된 성 주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인명사고와 화재 등으로, 루마니아 남성 (22)을 포함 총 13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부상했으며 2명이 실종되었다고 지난 8일 오전 국가재해 대책본부가 발표했다.
8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13개주에서 교통사고 9건, 인명사고 6건, 해난사고 3건, 화재 2건이 일어났다.
사망자의 내역은 수재 7명, 화재 3명, 해난사고 1명, 교통사고 2명이었다.
이 중 계단식 관광으로 유명한 루손 지역 이후가오 주 바나우에 마을 바타드에서는 4일, 탓삐야 폭포에서 수영을 하던 외국인 9명 중 루마니아 남성이 실종되었다.
또 민다나오 지방 북쪽 아구산 주 쟈본가 마을에서 3일, 내니트 호수 관광의 여객선이 전복해 승무원과 승객 총 28명 중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24명은 무사히 구조됐지만 2명이 실종되었다.
성 주간 동안 귀성이나 지방 해변 등 관광지를 찾는 사람이 많다.
8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13개주에서 교통사고 9건, 인명사고 6건, 해난사고 3건, 화재 2건이 일어났다.
사망자의 내역은 수재 7명, 화재 3명, 해난사고 1명, 교통사고 2명이었다.
이 중 계단식 관광으로 유명한 루손 지역 이후가오 주 바나우에 마을 바타드에서는 4일, 탓삐야 폭포에서 수영을 하던 외국인 9명 중 루마니아 남성이 실종되었다.
또 민다나오 지방 북쪽 아구산 주 쟈본가 마을에서 3일, 내니트 호수 관광의 여객선이 전복해 승무원과 승객 총 28명 중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24명은 무사히 구조됐지만 2명이 실종되었다.
성 주간 동안 귀성이나 지방 해변 등 관광지를 찾는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