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국민은 인플레이션 대책과 임금 인상 기대
작성일 12-04-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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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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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여론조사 기관인 펄스 아시아는 18일, 아키노 정권의 업적 평가에 관한 여론조사(2월 26일 ~ 3월 9일 성인 1200명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를 발표 총 11항목에서 인플레이션 억제가 유일하게 마이너스로 평가되었다.
응답자들은 각 항목의 업적을 “평가 또는 평가하지 않는다. 모르겠다.”로 응답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인플레 억제를 “평가한다"는 28%, "평가하지 않는다”가 40%로 전회 조사(2011년 11월 실시)에서도 각각 악화됐다.
현 정부가 중요한 과제의 하나로 제시한 빈곤도 “평가"가 32%에 그그쳤고 "평가하지 않는다"가 30%로 그 차이는 불과 2%” 포인트였다.
평가가 과반수를 넘은 것은 범죄 대책 평가 57%, 평가하지 않는다가 12%, 모든 국민에게 평등한 법 집행(57%, 12%), 부패 대책(60%, 16%), 평화·치안 대책(52%, 14%)등으로 나타났다.
동시 실시한 현 정부의 우선해야할 과제(13개)는 1위 인플레 억제(68%), 2위 임금 인상 (62%), 3위 일자리 창출과 부패 대책(53%), 5위 빈곤 감소(52%)와 생계 위협 항목이 거의 상위를 차지했다.
최하위는 부패 의혹이 있는 정부 관계자의 추궁(12%), 12위 코로나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 재판(13% )이었다.
이 결과를 보고 받은 카란단 말라카냥 보도 반장은 이날 회견에서 “누가 정권을 잡던지 국민의 관심사는 항상 생계의 염려가 크다"고 말하고 "국민은 코로나 대법원장의 탄핵 재판을 부패 대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응답자들은 각 항목의 업적을 “평가 또는 평가하지 않는다. 모르겠다.”로 응답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인플레 억제를 “평가한다"는 28%, "평가하지 않는다”가 40%로 전회 조사(2011년 11월 실시)에서도 각각 악화됐다.
현 정부가 중요한 과제의 하나로 제시한 빈곤도 “평가"가 32%에 그그쳤고 "평가하지 않는다"가 30%로 그 차이는 불과 2%” 포인트였다.
평가가 과반수를 넘은 것은 범죄 대책 평가 57%, 평가하지 않는다가 12%, 모든 국민에게 평등한 법 집행(57%, 12%), 부패 대책(60%, 16%), 평화·치안 대책(52%, 14%)등으로 나타났다.
동시 실시한 현 정부의 우선해야할 과제(13개)는 1위 인플레 억제(68%), 2위 임금 인상 (62%), 3위 일자리 창출과 부패 대책(53%), 5위 빈곤 감소(52%)와 생계 위협 항목이 거의 상위를 차지했다.
최하위는 부패 의혹이 있는 정부 관계자의 추궁(12%), 12위 코로나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 재판(13% )이었다.
이 결과를 보고 받은 카란단 말라카냥 보도 반장은 이날 회견에서 “누가 정권을 잡던지 국민의 관심사는 항상 생계의 염려가 크다"고 말하고 "국민은 코로나 대법원장의 탄핵 재판을 부패 대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