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선거 참여를 호소하는 계몽 캠페인
작성일 12-04-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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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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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거를 앞두고 장애인의 선거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활동하는 국제적인 시민단체 아시아재단이 호주 국제개발청 등의 협력을 얻어, 4월 18일부터 계몽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 캠페인은 이날 수도권 마카티 시내의 호텔에서 열리는 발대식 후 전국 장애인 단체와 시민단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정부 기관의 대표들과 연계하여 정보 전파 활동을 실시함과 동시에 국회에서 입법을 호소한다.
특히 국정 선거의 투표소 장애인 점자 투표 도입, 수화 통역사 확보, 장애인의 권리 신장에 임하는 정당 설립 등을 위해 여론을 환기시킨다.
민간 조사 기관 SWS에 따르면 선거권을 가진 장애인의 투표율은 2007년 60%에서 2010년에는 54%로 떨어지고 있다.
이 캠페인은 이날 수도권 마카티 시내의 호텔에서 열리는 발대식 후 전국 장애인 단체와 시민단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정부 기관의 대표들과 연계하여 정보 전파 활동을 실시함과 동시에 국회에서 입법을 호소한다.
특히 국정 선거의 투표소 장애인 점자 투표 도입, 수화 통역사 확보, 장애인의 권리 신장에 임하는 정당 설립 등을 위해 여론을 환기시킨다.
민간 조사 기관 SWS에 따르면 선거권을 가진 장애인의 투표율은 2007년 60%에서 2010년에는 54%로 떨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