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 하천 입장객 1일 900명으로 제한
작성일 12-04-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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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643회 댓글 3건본문
루손 지역 팔라완주의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 하게돈 시장은 18일 국립공원의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하 하천에 입장객 수를 하루 900명으로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이 지하 하천은 현재 1일 약 13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데 2개월 이내에 인터넷 예약 사이트를 개설한다고 말하고 이 규정에 이해를 구했다.
또 이 시장은 “기반 시설에 대한 여행자의 불만이 나오고있다”고 말해, 공항이나 호텔 등의 시설이 관광객 급증에 대응하지 못하는 현실을 호소했다.
시는 입장객 규제뿐만 아니라 하천의 공개 범위도 약 1㎞에 그치는 등 환경 보호 대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 공원은 세계 유산의 하나로 2011년 스위스에 본부를 둔 재단에서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되었다.
2012년 관광객은 70만명을 넘을 전망으로, 수도권 파사이시에서 21일 오후 6시부터 불가사의 선정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된다.
이 지하 하천은 현재 1일 약 13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데 2개월 이내에 인터넷 예약 사이트를 개설한다고 말하고 이 규정에 이해를 구했다.
또 이 시장은 “기반 시설에 대한 여행자의 불만이 나오고있다”고 말해, 공항이나 호텔 등의 시설이 관광객 급증에 대응하지 못하는 현실을 호소했다.
시는 입장객 규제뿐만 아니라 하천의 공개 범위도 약 1㎞에 그치는 등 환경 보호 대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 공원은 세계 유산의 하나로 2011년 스위스에 본부를 둔 재단에서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되었다.
2012년 관광객은 70만명을 넘을 전망으로, 수도권 파사이시에서 21일 오후 6시부터 불가사의 선정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