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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실 건설에 150만 달러 공여

작성일 12-04-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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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623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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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아시아 개발은행(ADB)을 통해 아키노 정권의 교육개혁 지원

1892061048_68b8dd9e_6.jpg일본 정부는 최근 아키노 정권이 추진하는 초등·중등 교육 12년제에 의한 교육 개혁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에 유치원 60개 교실 등의 건립 기금으로 150만 달러의 무상 공여를 결정했다.

일 본 정부의 무상 자금을 아시아 개발은행(ADB)이 관리 사업을 실시하는 '빈곤퇴치개발지원금'의 일환으로 아키노 대통령의 친 누이 아우로라·아베랴다 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비정부기구(NGO), 'AGAPP 파운데이션'이 진행한다.

지원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유치원 교육을 받는 아이들을 늘리기 위해 교육부가 추진하는 개선 사업이 대상이다.

교 육부는 사업 자금 350만 달러를 들여 2015년까지 3년간 루손 지역 비콜, 서부 비사야, 중앙 비사야 지역에서 총 60개 유치원 교실을 건설할 계획이며 교실에 추가로 칠판과 의자, 책상 등 학습에 필요한 장비, 교재·교사 교육, 급식 계획 및 보호자의 생계 향상 계획 등, 하드와 소프트 양면에서 지원하고 아동이 유치원에 지속적으로 다닐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교육부는 교육개혁 지원 실험적인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또한 외국, 국제기구에 지원을 요청, 2015년까지 유엔 밀레니엄 개발목표(MDGs)의 하나이다.

자 금의 부담의 내역은 일본 정부 150만 달러, 교육부 160만 달러, AGAPP이 38만 달러 자치 단체가 3만 달러로 사업지는 빈곤율·소득 수준·인구·유치원 교육 기회의 유무 사업의 운영, 유지 능력을 가진 자치단체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5세 영아에 대한 유치원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전국의 모든 공립 초등학교 4만 학교 부지에 유치원 교실을 병설한다.

3월 시점에서 의무화가 실현되는데, 1만 182개 교실이 부족하고, 6월 새 학기 시작까지 부족분을 채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2월 말 초등학교 입학 전의 유치원 1년간을 의무교육 화하는 법안이 성립했다. 6월 신학기부터 공립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경우는 새로운 과정의 유치원 교육 수료해야 한다. 

현재 초등·중등 교육은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총 10년. 해외에서는 동남아 국가는 12년제가 일반적이고, 필리핀교육은 해외 대학 등에 입학할 때 기초 교육이 2년이 부족한 것이 장애가 되고 있다고 지적되어 왔다.

유치원 의무교육 화와 12년제 도입으로 교육 수준을 외국 수준으로 인상, 해외 유학, 취업 기회를 넓히는 기회가 기대된다.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도울수있음 도와야지 ...역사적반성좀 하면서...

준님의 댓글


작성일

근데 일본넘들은 도와준 이상으로 빼먹을 넘들이라 ㅋㅋㅋ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미래를 위한 교육시설인데...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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