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 쿠알라룸푸르 증편 등 항공 협정 합의
작성일 11-06-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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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4,818회 댓글 5건본문
교통 통신부의 민간 항공국(CAB)은 9일 마닐라 - 쿠알라룸푸르의 항공을 증편하는 항공 업무에 관한 필리핀 말레이시아 항공협정 개정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아키노 대통령은 지난 3월, 외국 항공사의 국내선 참가 등 항공 자유화를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특별위원회 설치 등을 담은 대통령령 제 29호를 발령하고 있으며, 이번 합의는 이에 근거한 조치다.
개정안은 마닐라 - 쿠알라룸푸르 사이 좌석을 현재 주 2300석 동 2520자리로 늘리고, 또한, 세부, 다바오 등에서 각지의 공항에 취항 이착륙 운항에 대해서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통령령의 결정에 따라 정부는 연내에 일본과 홍콩 당국과 증편 및 노선 확대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현재 마닐라 - 쿠알라룸푸르 사이를 운항하고 있는 세부 퍼시픽과 말레이시아의 2항공이다.
그 외, 말레이시아의 저가 항공사 에어 아시아가 클라크 ~ 쿠알라룸푸르, 코타키나발 사이를 운항하고 있다.
아키노 대통령은 지난 3월, 외국 항공사의 국내선 참가 등 항공 자유화를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특별위원회 설치 등을 담은 대통령령 제 29호를 발령하고 있으며, 이번 합의는 이에 근거한 조치다.
개정안은 마닐라 - 쿠알라룸푸르 사이 좌석을 현재 주 2300석 동 2520자리로 늘리고, 또한, 세부, 다바오 등에서 각지의 공항에 취항 이착륙 운항에 대해서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통령령의 결정에 따라 정부는 연내에 일본과 홍콩 당국과 증편 및 노선 확대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현재 마닐라 - 쿠알라룸푸르 사이를 운항하고 있는 세부 퍼시픽과 말레이시아의 2항공이다.
그 외, 말레이시아의 저가 항공사 에어 아시아가 클라크 ~ 쿠알라룸푸르, 코타키나발 사이를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