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미겔ㆍ루시오 탄, 필리핀 항공사에 10억弗 투입
작성일 12-05-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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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항공(PAL)의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 라몬 앙 사장은 미화 10억달러를 조달하고 새로운 항공기 100대를 구매하는 계획을 밝혔다고 마닐라 불레틴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이 회사의 현재 보유 기수는 37기.
최근 필리핀항공의 지분 40%를 인수한 산미겔사의 라몬 앙 사장은 산미겔과 루시오 탄 등 양대 주주가 항공편 확충계획에 모두 10억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한편 라몬 앙 사장은 필리핀 항공 사장직도 겸직하고 있으며 지분 인수 대금 5억달러를 포함, PAL과 자회사 에어 필리핀(PAC)에 모두 7억달러를 투자하고 나머지는 루시오 탄이 조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새로 도입되는 항공기는 필리핀 항공과 에어 필리핀 항공사에 나눠 배치될 예정이다.
최근 필리핀항공의 지분 40%를 인수한 산미겔사의 라몬 앙 사장은 산미겔과 루시오 탄 등 양대 주주가 항공편 확충계획에 모두 10억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한편 라몬 앙 사장은 필리핀 항공 사장직도 겸직하고 있으며 지분 인수 대금 5억달러를 포함, PAL과 자회사 에어 필리핀(PAC)에 모두 7억달러를 투자하고 나머지는 루시오 탄이 조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새로 도입되는 항공기는 필리핀 항공과 에어 필리핀 항공사에 나눠 배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