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주로 과밀 해소 피크 시간 항공편 발착 감소
작성일 12-05-1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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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667회 댓글 2건본문
교통 통신부의 민간항공국(CAB)은 최근 마닐라 공항 활주로의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피크 시간대에 정기 항공편의 출발지를 줄이는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정기 항공편 이외에는 하루 종일 다른 공항으로 이동시킬 방침을 밝혔다.
마닐라 공항 활주로 허용 발착 횟수는 1시간 36번. 현재 허용 수를 초과하여 1시간에 평균 43회 운행하고 있으며, 정기 지연의 원인이 되어왔다.
따라서 민간항공국은 ①출발 피크 시간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기편을 감소 ②부정기화물 항공편 및 파일럿 양성학교 연습기 등 다른 공항으로 이동하는 두 가지를 실시한다.
정기 이외의 발착은 전체 발착 횟수의 17%를 차지한다.
국내 항공 ‘씨에어의 사빤타 사장은 3일 수도권 파사이시에서 열린 아시아 개발은행(ADB)의 제 45회 연례 총회에서 “정기 항공편 감소는 관광객의 증가를 둔화시키고 경제에 타격을준다”고 비난했다.
마닐라 공항 활주로 허용 발착 횟수는 1시간 36번. 현재 허용 수를 초과하여 1시간에 평균 43회 운행하고 있으며, 정기 지연의 원인이 되어왔다.
따라서 민간항공국은 ①출발 피크 시간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기편을 감소 ②부정기화물 항공편 및 파일럿 양성학교 연습기 등 다른 공항으로 이동하는 두 가지를 실시한다.
정기 이외의 발착은 전체 발착 횟수의 17%를 차지한다.
국내 항공 ‘씨에어의 사빤타 사장은 3일 수도권 파사이시에서 열린 아시아 개발은행(ADB)의 제 45회 연례 총회에서 “정기 항공편 감소는 관광객의 증가를 둔화시키고 경제에 타격을준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