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언론자유의 날 대통령궁, 언론인 보호 약속
작성일 12-05-1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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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510회 댓글 2건본문
라시엘다 대통령 대변인은 지난 3일 말라카냥 궁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아시아에서도 필리핀은 보도가 자유로운 나라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언론은 국가 건설에 불가결한 존재”이며, 보도와 정치는 서로 협력해야하는 관계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또 “언론인 학살은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민간단체의 보도 자유도 세계 순위 88위.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회원국에서 최고다.
미국의 민간단체 프리덤 하우스(본부 워싱턴)는 1일 세계 197개국을 대상으로 언론의 자유도를 조사한 세계 보도자유도 랭킹을 발표했다.
필리핀이 88위로 동남아 국가연합(ASEAN) 회원국 10개 국가에서 톱이다.
이 단체는 2009년 11월 민다나오 지방 마긴다나주에서 일어난 학살 사건 이후 대비 국내에서는 보도 환경 개선을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라시엘다 대변인은 2일 “추가 개선이 필요하다”면서도 “정부의 노력이 평가되는 증거”라고 이번 조사 결과를 환영했다.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의 스칸디나비아 국가가 일률적으로 1위였다.
최하위는 북한이다. ASEAN 국가들은 인도네시아가 97위, 태국 132, 캄보디아·말레이시아 144위, 싱가포르 150위, 브루나이 166위, 라오스·베트남 182위, 미얀마 187위였다.
게다가 “언론은 국가 건설에 불가결한 존재”이며, 보도와 정치는 서로 협력해야하는 관계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또 “언론인 학살은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민간단체의 보도 자유도 세계 순위 88위.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회원국에서 최고다.
미국의 민간단체 프리덤 하우스(본부 워싱턴)는 1일 세계 197개국을 대상으로 언론의 자유도를 조사한 세계 보도자유도 랭킹을 발표했다.
필리핀이 88위로 동남아 국가연합(ASEAN) 회원국 10개 국가에서 톱이다.
이 단체는 2009년 11월 민다나오 지방 마긴다나주에서 일어난 학살 사건 이후 대비 국내에서는 보도 환경 개선을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라시엘다 대변인은 2일 “추가 개선이 필요하다”면서도 “정부의 노력이 평가되는 증거”라고 이번 조사 결과를 환영했다.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의 스칸디나비아 국가가 일률적으로 1위였다.
최하위는 북한이다. ASEAN 국가들은 인도네시아가 97위, 태국 132, 캄보디아·말레이시아 144위, 싱가포르 150위, 브루나이 166위, 라오스·베트남 182위, 미얀마 187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