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공항, 제 3터미널 난투극
작성일 12-05-1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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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3,134회 댓글 2건본문
마닐라 공항 제 3터미널의 수하물 수취 장소에서 6일 오전 11시 반경, 아나운서 겸 영자 신문 인콰이어러 칼럼니스트 라몬 툴포 씨와 배우 레이마토 산티아고 씨, 아내인 여배우 크롤시안 바레토 씨의 난투로 큰 싸움을 연기했다.
이 주먹다짐에서 툴포 씨는 얼굴에 멍이들고, 바레토 씨도 허벅지에 찰과상을 입었다.
마닐라 공항 공단에 따르면 바레토 씨는 수하물이 없다며 공항 여직원을 향해 강하게 욕설을 퍼부었다고 한다.
마침 옆에서 그것을 본 툴포 씨는 휴대 전화로 사진을 찍으려고 했다.
그때, 남편 산티아고 씨가 툴포 씨가 사용한 휴대 전화를 빼앗으려고 하자 주먹다짐으로 이어졌다 한다.
공항 경찰에 의하면 양쪽 모두 서로 폭행을 시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툴포 씨는 민다나오 지역 다바오 시에서, 산티아고 부부는 비사야 지방 아클란 주 보라카이에서 각각 세부 퍼시픽 항공으로 도착했다.
이 주먹다짐에서 툴포 씨는 얼굴에 멍이들고, 바레토 씨도 허벅지에 찰과상을 입었다.
마닐라 공항 공단에 따르면 바레토 씨는 수하물이 없다며 공항 여직원을 향해 강하게 욕설을 퍼부었다고 한다.
마침 옆에서 그것을 본 툴포 씨는 휴대 전화로 사진을 찍으려고 했다.
그때, 남편 산티아고 씨가 툴포 씨가 사용한 휴대 전화를 빼앗으려고 하자 주먹다짐으로 이어졌다 한다.
공항 경찰에 의하면 양쪽 모두 서로 폭행을 시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툴포 씨는 민다나오 지역 다바오 시에서, 산티아고 부부는 비사야 지방 아클란 주 보라카이에서 각각 세부 퍼시픽 항공으로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