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 카마리네스 주 방송국 해설자 총격으로 사망
작성일 11-06-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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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4,288회 댓글 5건본문
루손 지역 남쪽 카마리네스 주 이리가시에서 13일 오전 5시 50분쯤 자택에서 오토바이로 근무처인 라디오 방송국으로 향하던 방송국 해설자의 남성(49)이 괴한의 총격을 당해 사망했다.
'보도의 자유와 책임위원회(CMFR)'에 의하면, 아키노 정권하에서 살해된 언론인은 이 해설자로 7번째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피해자는 동 시 나부아 도시의 라디오 방송국을 향하고 있던 중 괴한이 쏜 총에 2발을 맞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현장에서 탄피 2개가 발견되었다.
현지 경찰은 동기 등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고 범인을 계속 뒤쫓고 있다고 했다.
이 사건을 보고받은 대통령궁은 이날 범행 목적이 개인적인 또는 정치적인 것인지를 신속하게 해명하라고 수사 당국에 지시했다.
또 한 라시엘다 대변인은 회견에서 “언론 습격은 보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범행을 비난했다. 동 마을에서는 2010년 7월 9일에, 라디오 방송국의 기자가 오토바이를 탄 2인조에 의해 총격되어 중상을 입는 사건이 일어났다.
'보도의 자유와 책임위원회(CMFR)'에 의하면, 아키노 정권하에서 살해된 언론인은 이 해설자로 7번째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피해자는 동 시 나부아 도시의 라디오 방송국을 향하고 있던 중 괴한이 쏜 총에 2발을 맞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현장에서 탄피 2개가 발견되었다.
현지 경찰은 동기 등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고 범인을 계속 뒤쫓고 있다고 했다.
이 사건을 보고받은 대통령궁은 이날 범행 목적이 개인적인 또는 정치적인 것인지를 신속하게 해명하라고 수사 당국에 지시했다.
또 한 라시엘다 대변인은 회견에서 “언론 습격은 보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범행을 비난했다. 동 마을에서는 2010년 7월 9일에, 라디오 방송국의 기자가 오토바이를 탄 2인조에 의해 총격되어 중상을 입는 사건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