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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미국산 전투기 도입에 의문 제기

작성일 12-05-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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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428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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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이 미국제 중고 전투기 F16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문제로, 아키노 대통령은 16일 라디오 방송국의 취재에 대해, 비행 가능 시간이나 이웃 나라 인도네시아가 동 형기를 도입했을 때의 사례를 들어 비용 효과 측면에서 새로운 기종을 도입 가능성을 밝혔다.

대통령은 "미국에서 F16 도입에 관해서는 아직 검토 중이며 먼저 도입했던 인도네시아가 보유한 F16은 노후화가 진행되고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에 따르면, F16는 비행시간이 매년 100시간의 경우, 수명은 5년. 조종사 훈련시간을 포함하면 적어도 연간 500시간의 비행시간이 필요하고, 2년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고 한다.

비행기 1대 구입 가격은 약 4억 달러가 필요하다. 이 점을 감안하여 대통령은 예산을 조금 넉넉하게 잡고 20년, 비행이 가능한 신기종을 도입하거나 2년 밖에 날 수없는 싼 기종구입은 어렵다고 했다.

유럽 국가 등 신기종을 도입 가능성도 있고, 공군은 비용 등을 가만해 효율적인 선택을 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스민 국방 장관도 먼저, 1970년대에 운영이 시작된 F16기에 대해 구식화한 일부 장비의 교체와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비행시간이 몇 년 밖에 없는 가능성도 감안해, 신기종 도입을 검토할 생각을 나타냈다.

F16 중고 기계 도입에 대해서는 델로사리오 외무장관이 2011년 12월 처음으로 언급하여 정부가 계획한 ①도입 대수는 12 ~ 24대 예정 ②미군의 잉여 방위 장비 제품 (EDA) 양도 제도의 틀 안에서 협상 ③기체 자체는 무상이지만, 재정비 등의 비용은 비 측의 부담 등이라 밝혔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중국으로부터의 상황이  않조아 지나 보네요....ㅋ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그냥 달래는거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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