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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리마 법무장관 경호 담당자 사살 당해

작성일 12-05-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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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480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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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손 지역 볼라칸 주 한 마을에서 지난 11일, 데 리마 법무장관의 신변 경호를 담당하는 법무부 직원(32)의 사살된 사체가 발견되었다.
이 장관은 아로요 전 정권하에서 인권위원장을 맡고 아키노 정권 출범 이후에는 법무장관에 발탁됐다.

그녀는 아로요 전 대통령의 선거 방해죄 등으로 미결 구금 중 2011년 11월 해외 출국을 시도했을 때에는 대법원 명령을 무시하는 형태로 출국을 막았다.

또한 전 대통령이 임명한 코로나 대법원장을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발언도 계속하여 대법원이 그녀의 변호사 자격 박탈에 대해 심리 중이다.

신변 경호 담당자의 살해는 이러한 일련의 움직임에 대한 위협이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이 장관은 “위협 여부는 현재 알 수 없다. 경호 담당자가 표적이 되고 있었다는 정보도 없다”며 국가수사국(NBI)에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 데 리마 장관들에 따르면, 이 경호담당자는 10일 밤 수도권 퀘존 시 쿠바오에서 동료와 헤어져 리잘 주 안티 폴로 지역에 있는 자택으로 향한 후 행방불명이 되어 있었다.

신변 경호를 한 것은 9일 저녁 마지막으로, 이 장관을 법무부에서 자택까지 데려다 주었다 한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조심 좀 하시지...ㅠㅜ...부나방들....권력 믿고...ㅋ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경호담당자가 살해되면 다음은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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