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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 대통령, 동성 결혼 지지 발언

작성일 12-05-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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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586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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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결혼지지 표명에 하원의장 ‘比 는 불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역대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동성 간의 결혼에 지지를 표명함에 따라, 벨몬테 하원의장은 13일 “필리핀에서는 인정할 수 없다”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이 의장은 동성애자나 양성애자는 차별되어야 한다면서 “결혼은 이성 간의 것이라고 정의하는 필리핀 가정법을 존중해야한다. 개인적으로 반대한다”고 말했다.

곤 잘레스 하원 여당 원내총무(만다루욘시)는 국민의 대다수가 보수적인 천주교도라고 설명하고 “결혼의 신성함과 엄숙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여성 정당 가브리엘라의 이라간 하원의원(정당 명부제도)은 오바마 대통령은 “민감하고 독립적인 생각을 가진 지도자”라고 평가, 동성 결혼에 대한 코멘트를 피하고 있다.

현재 하원에서는 동성혼을 인정하는 법안이 제출되고 있지는 않지만, 동성애자들에게 이성애와 같은 기본적인 권리를 인정하고 위반자에 대한 벌칙 규정을 마련하는 법안이 제출되어 있다.

가톨릭 주교협의회(CBCP) 는 ①동성애와 양성사랑 ②이혼 ③낙태 ④인공 피임법의 사용을 금지하고 합법화하려는 움직임에 반대하고 있다.

국민들 사이에서는 인구 억제 법안과 이혼 법안에 대한 관심이이 높아지고 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어렵네요.....ㅋ.....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인정안해도 사회저변에 깔려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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