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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해병대 대위 등 20여명, 스카보로 암초 항해시도 계획 좌초

작성일 12-05-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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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397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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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7월 마카티 국군 반란 사건 배후였던 화에루돈 전 해병대 대위 등 20여명이 18일 대비 중 양국이 영유권을 다투는 서쪽 필리핀해(남중국해) 스카 보로 암초를 향해 어선으로 항해를 계획하고 출발을 시도하려던 직전에 아키노 대통령이 제지 명령했다고 대통령궁은 밝혔다.

대통령궁에 따르면 이들은 영유권 주장으로 스카보로 암초를 둘러싼 比-中 함선의 대립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 하려는 대비 정부에 대한 국제적인 지원을 호소하기 위하여, 항해를 계획했다고 한다.

이 들은 어부와 보도 관계자를 포함해 20명은 18일 새벽 전 해병 대위 출신의 지휘 하에 루손 지역 바타네스에서 스카 보로 암초를 향해 어선 2척이 출항직전에 대비 해안 경비대와 대통령이 직접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 항해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에따라 외무부는 17일 항해를 중지하도록 연락했지만 이들은 이를 무시하고 항해를 강행하려고하는 것으로 보인다.

화에루돈 전 해병대 대위는 트리냐네스 상원의원(전 대위) 들과 함께 국군 장병 반란 사건을 배후한 혐의로 기소됐었다.

정권 교체 후 2010년 7월에 자수하여 다시 구속된 후 아키노 대통령으로부터 사면을 인정받아 정부와 헌법에 다시 충성을 맹세했다.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그러다가 언제 다시튈지,ㅎㅎㅎ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별 쇼를 다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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