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상공회, 임금 인상에 의한 對 比 투자 감소 우려 표명
작성일 12-05-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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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346회 댓글 3건본문
지난 21일(월) 외국인 상공 회의소 연합(JFC)은 수도권의 최저 임금 30페소 인상이 승인됨에 따라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JFC에 따르면 필리핀의 현재 최저 임금은 동남아 국가연합(ASEAN) 지역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더 이상의 인상은 對 比 외국인 직접 투자(FDI)의 감소로 고용 창출 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공동 성명에는 對 比 한국인 상공 회의소 장은갑 회장을 비롯해 미국, 일본, 캐나다, 유럽연합(EU), 등 각 상공 회의소 회장이 서명했다.
외 국인 상공인회가 인용한 국가 임금 생산성위원회(NWPC)의 통계에 따르면, ASEAN 회원국의 최저 임금은 4월말 현재 ▽캄보디아가 2달러, ▽베트남, 2.2 ~ 3.1달러, ▽인도네시아, 3 ~ 5.5달러, ▽중국, 4 ~ 7.9달러, ▽태국, 7.1 ~ 9.6달러이며, ▽필리핀은 9.2 ~ 10달러로 가장 높다.
공동 성명은 연속 임금 인상이 제조 부문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게 된다는 점을 언급. 특히 의류 분야에 대해서는 캄보디아와 베트남, 중국 등 저임금 국가와의 경쟁 격화에 노출되어 필리핀은 다수의 공장이 폐쇄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ASEAN 회원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 금액으로 보면 ▽필리핀은 1970 ~ 2010년까지의 40년간의 총액이 340억 달러, ▽말레이시아(1120억 달러), ▽태국(1090억 달러), ▽베트남(570억 달러), ▽인도네시아(490억 달러)와 비교하면 가장 낮다.
이러한 이유로 공동 성명은 높은 임금 이외에 ①부패 ②인프라 부족 ③고액의 전기 요금 ④정정 불안 등을 들어 투자 유치를 위한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한 “과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필리핀은 높은 임금의 영향으로 불리한 입장에 몰리고 있다고 말하고, 더 이상 임금 인상은 투자를 잃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없게된다”라며 강력히 경고하고, 이에 대해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3개국이 제조업의 아시아 역내 이전을 검토하는 가운데 대비 투자 추진과 경제 성장을 위해 이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대비 정부에 촉구했다.
JFC에 따르면 필리핀의 현재 최저 임금은 동남아 국가연합(ASEAN) 지역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더 이상의 인상은 對 比 외국인 직접 투자(FDI)의 감소로 고용 창출 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공동 성명에는 對 比 한국인 상공 회의소 장은갑 회장을 비롯해 미국, 일본, 캐나다, 유럽연합(EU), 등 각 상공 회의소 회장이 서명했다.
외 국인 상공인회가 인용한 국가 임금 생산성위원회(NWPC)의 통계에 따르면, ASEAN 회원국의 최저 임금은 4월말 현재 ▽캄보디아가 2달러, ▽베트남, 2.2 ~ 3.1달러, ▽인도네시아, 3 ~ 5.5달러, ▽중국, 4 ~ 7.9달러, ▽태국, 7.1 ~ 9.6달러이며, ▽필리핀은 9.2 ~ 10달러로 가장 높다.
공동 성명은 연속 임금 인상이 제조 부문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게 된다는 점을 언급. 특히 의류 분야에 대해서는 캄보디아와 베트남, 중국 등 저임금 국가와의 경쟁 격화에 노출되어 필리핀은 다수의 공장이 폐쇄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ASEAN 회원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 금액으로 보면 ▽필리핀은 1970 ~ 2010년까지의 40년간의 총액이 340억 달러, ▽말레이시아(1120억 달러), ▽태국(1090억 달러), ▽베트남(570억 달러), ▽인도네시아(490억 달러)와 비교하면 가장 낮다.
이러한 이유로 공동 성명은 높은 임금 이외에 ①부패 ②인프라 부족 ③고액의 전기 요금 ④정정 불안 등을 들어 투자 유치를 위한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한 “과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필리핀은 높은 임금의 영향으로 불리한 입장에 몰리고 있다고 말하고, 더 이상 임금 인상은 투자를 잃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없게된다”라며 강력히 경고하고, 이에 대해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3개국이 제조업의 아시아 역내 이전을 검토하는 가운데 대비 투자 추진과 경제 성장을 위해 이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대비 정부에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