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등 ASEAN 5개국과 미 해군의 합동 훈련
작성일 11-06-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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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4,460회 댓글 8건본문
해군에 따르면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회원국 5개국의 해군과 미 해군의 합동 훈련(SEACAT 2011)이 14일 시작했다.
24 일까지 11일간이며, 훈련지는 마무리 해, 술라웨시 해, 말라카 해협 등이며 또한 28일부터는 필리핀-미국 해군의 합동 정기 연습(CARAT)도 through 바다에서 열린다. SEACAT은 ASEAN 역내 중요한 해상 교통로의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2002년부터 연 1회 실시되고 있다.
이번 ASEAN 측에서는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브루나이가 참가한다.
필리핀내에서 팔라완 섬 동쪽의 슬루 앞바다 외에도 민다나오 남쪽의 민다나오 앞바다에서도 훈련한다.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브루나이의 3개국은 서쪽 필리핀 바다(남해) 남사군도의 영유권을 중국 등과 경쟁하고 있다.
이 제도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합동 훈련에 대한 중국의 향방이 주목된다.
참가 함정은 필리핀 측이 경비정 등 4척, 미국 측이 이지스 시스템 탑재 미사일 구축함 2척과 구난함 1척이다.
구난 훈련과 기동 훈련을 하며 육상에서는 세미나가 열린다.
24 일까지 11일간이며, 훈련지는 마무리 해, 술라웨시 해, 말라카 해협 등이며 또한 28일부터는 필리핀-미국 해군의 합동 정기 연습(CARAT)도 through 바다에서 열린다. SEACAT은 ASEAN 역내 중요한 해상 교통로의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2002년부터 연 1회 실시되고 있다.
이번 ASEAN 측에서는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브루나이가 참가한다.
필리핀내에서 팔라완 섬 동쪽의 슬루 앞바다 외에도 민다나오 남쪽의 민다나오 앞바다에서도 훈련한다.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브루나이의 3개국은 서쪽 필리핀 바다(남해) 남사군도의 영유권을 중국 등과 경쟁하고 있다.
이 제도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합동 훈련에 대한 중국의 향방이 주목된다.
참가 함정은 필리핀 측이 경비정 등 4척, 미국 측이 이지스 시스템 탑재 미사일 구축함 2척과 구난함 1척이다.
구난 훈련과 기동 훈련을 하며 육상에서는 세미나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