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두 철도 민영화 사업 입찰 연기
작성일 11-06-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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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4,127회 댓글 5건본문
교통 통신부는 20일까지, 민관협력(PPP)사업 제 1진으로 경량 고가철도(LRT) 1호선과 수도권 철도(MRT) 3호선 민영화 입찰을 연기했다.
데헤수스 교통 통신부 장관과 간부들의 사임 결정에 따른 조치라고 한다.
앞으로 로하스 차기 장관에 의한 사업 내용의 확인 및 입찰 위원이 교체되면 새로운 입찰 기간이 설정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16개사가 응찰을 검토하고 당초 7월 11일 개찰 예정이었다.
이번 연기는 2012년 1월 예정된 민영화가 지연될 전망이다. LRT와 MRT의 민영화는 3월에 발표된 PPP 제 1진 5개 사업에 포함되어있다.
운영 유지 등을 민간에 위탁하는 내용으로 추정 사업비는 LRT-1호선 77억 페소, MRT-3호선 63억 페소로 나타났다.
데헤수스 교통 통신부 장관과 간부들의 사임 결정에 따른 조치라고 한다.
앞으로 로하스 차기 장관에 의한 사업 내용의 확인 및 입찰 위원이 교체되면 새로운 입찰 기간이 설정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16개사가 응찰을 검토하고 당초 7월 11일 개찰 예정이었다.
이번 연기는 2012년 1월 예정된 민영화가 지연될 전망이다. LRT와 MRT의 민영화는 3월에 발표된 PPP 제 1진 5개 사업에 포함되어있다.
운영 유지 등을 민간에 위탁하는 내용으로 추정 사업비는 LRT-1호선 77억 페소, MRT-3호선 63억 페소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