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노 대통령, 농지 개혁 약속
작성일 12-06-2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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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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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노 대통령은 14일, 농지 개혁의 신속한 실시를
요구하는 농민 조직 대표와 가톨릭 주교 등 21명과 궁전에서 회담하고 “농지 개혁 연장 법의 실시 기한이 만료되는 2014년까지
종합 농지개혁사업(CARP)의 모든 농지 분배를 완료하겠다” 고 약속했다고 라시엘다 대통령 대변인이 기자 회견에서 밝혔다.
2011년 정부가 실시한 이 사업은 총 11만 1889헥타르의 농지가 6만 3755명의 농민에게 분배되었다.
아직 분배 농지는 96만 1974헥타르에 달한다.
대 통령과 농민 조직 대표들은 ① 2014년까지 남아있는 전체 농지를 대상으로 수익자에게 분배 ② 분배 사업의 실시는 면적이 넓은 농지를 우선하고 10헥타르 이상은 12월까지 10헥타르 미만 13년 7월까지 토지 소유자에게 통지 ③ 사업을 혼란 없이 수행하기 위해 국가 경찰, 국군, 내무 자치부를 동원 ④ 사업 실시를 감시하기 위한 농지 개혁청 등 관계 부처 대표, 가톨릭 주교 협의회 사회, 비정부 조직, 농민 조직 등 관계자로 구성된 새로운 조직을 만든다는 등으로 합의했다.
농지개혁 연장 방법은 관련 사업의 실시를 5년간 연장 목적으로 아로요 전 정권의 09년 8월에 설립했다.
2011년 정부가 실시한 이 사업은 총 11만 1889헥타르의 농지가 6만 3755명의 농민에게 분배되었다.
아직 분배 농지는 96만 1974헥타르에 달한다.
대 통령과 농민 조직 대표들은 ① 2014년까지 남아있는 전체 농지를 대상으로 수익자에게 분배 ② 분배 사업의 실시는 면적이 넓은 농지를 우선하고 10헥타르 이상은 12월까지 10헥타르 미만 13년 7월까지 토지 소유자에게 통지 ③ 사업을 혼란 없이 수행하기 위해 국가 경찰, 국군, 내무 자치부를 동원 ④ 사업 실시를 감시하기 위한 농지 개혁청 등 관계 부처 대표, 가톨릭 주교 협의회 사회, 비정부 조직, 농민 조직 등 관계자로 구성된 새로운 조직을 만든다는 등으로 합의했다.
농지개혁 연장 방법은 관련 사업의 실시를 5년간 연장 목적으로 아로요 전 정권의 09년 8월에 설립했다.
